내 인생을 바꾼 다섯 가지 가르침

아버지의 선물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이제서야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

알것 같다.

사랑은 내리 사랑이라고 했던가?

때로는 분신같이, 때로는 내 목숨 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내 아이들.

여기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한편의 인생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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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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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동안 한집에 살던 아들이 대학에 입학 하면서 독립을 한다.

아버지는 그런 아들에게 1년을 고민해 한권의 책을 만들어 선물한다.

아버지의 소설속 유스케는 자신의 인생에서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진심으로 성공을 꿈꾸는데...

 

나는 남들처럼만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적당히 나 쓸만큼 벌고, 하고 싶은거 다는 못해도 어느정도 만이라도 즐기며 살수 있다면

만족할 수 있을것 같았다.

생활을 할려니 돈이 필요하고, 어차피 돈을 벌어야 한다면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즐겁게 일하는거 그거 하나 바랬을 뿐이다.

그런데 아직도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몇가지 생각해본적은 있지만 딱히 이거다 싶은것도 없었고, 자신도 없었고,

무엇보다 시도 조차 해보지 않았다.

 

소설속의 유스케 마음이 나는 충분히 이해 되었다.

그러면서 나는 그래도 넌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구, 최선을 다 하고 있잖아 라며

격려도 아끼지 않았지.

 

하지만 아버지는 소설속 유스케가,

첫째 남과 비교를 통해 나의 행복을 판단한다.

둘째 불안정한 대상에 의존해서 그것을 토대로 인생을 설계한다.

셋째 성공한사람 = 부자 라고 여겨 돈을 모든 행동의 기준으로 삼는다.

는 상식의 틀에 얽매여 성공하지 못하였다고 했다.

맞다. 유스케는 항상 성공을 꿈꾸며 열심히 살긴 했지만,

결국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손에 넣지는 못했다.

 

인간의 수명은 길어봐야 100년.

귀중한 나에게 허락된 100년 동안의 시간에 자기만의 길을 걸어가길 바라는 아버지.

네가 지닌 크나큰 재산. '시간'

이 귀중한 재산인 '시간'을 탐구에 투자하라.

여기 상식의 틀을 깨고서 아버지가 알려주는 5가지의 가르침은,

이미 인생의 절반을 보낸 내 마음에도 훨씬 더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것 같은

잔잔한 흥분의 바람을 일으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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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라고 했다. 

 

모두가 한 치의 의심 없이 믿는 상식의 틀을 깨고 나갈 때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아버지의선물, 우아페, 빈스마늘돈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