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누군가가 밉다면,, 

내가 갖고 있지 않은것을 갖은 질투심에서,,,

그리고 내주변 사람의 또는 나의 싫은 속성을 가진 사람이나 

잘 지내고 싶었는데 상대가 받아주지 않아 내마음에 상처가 남은것은아닌지,,,

누군가가 좋다면,,

내가 갖고 있지 않은것을 갖고 있어서,,

그리고 내주변사람 또는 나와 비슷한 좋은점을 가진 사람이나,

잘지내고 싶었는데 역시나 잘 받아줘서,,,

내마음 깊숙한 솔직한 생각에 귀를 기울여보자,,,

맞는거 같다,,

내가 누군가를 미워한다면 질투심이 많았던거 같고,,

나라도 그랬을거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미워했던적도 있고,

내마음만큼 받아주지 않을때 그사람을 미워하게된다,공감한다,

2,바로 상황을 판단하여 원하는것을 억제할수 있는 전두엽의 통제력과,타인의 감정을 시뮬레이션하여 자신의 두뇌에서 재현시킬수 있는 공감능력,,,

아무리 부모가 잘 대해줬어도 그 아이의 욕구가 커서 조절이 되지 않으면 항상 불만족이 되는것이고,

아무리 부모가 도덕성을 키우려고 노력했어도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이기적인 태도를 보인다,

3,좋은 인간관계로 행복해질수 있다는 믿음을 해체시켜줍니다,

믿음을 산산이 깨주는 대신 자기 자신의 행복자체에 좀더 집중할것을 권유한다,

엄마들간의 관계에서 흘러나오는 여러가지 사소한 오해,뉘앙스에 집착하여 힘들어하느니,,

그것으로 행복을 찾으려말고,내 행복에 좀더 귀 기울이다보면 저절로 관계도 좋아지는,,,

4,행복,,

어쩌다 찾아오는 멋진 저녁노을 같은거,,항상 바라고 기다리다보면 가끔 나타나 사람을 매료시키는것,,

신랑과,아이들과 어머님과 내부모와,내형제들과,내친구들과,주변지인들과 참 소통잘된다,

오가는 것이 참 따듯하다 느낄때 가장 행복하다,,

힐링될만한 자연과 더불어 함께 할수 있는 장소에 갔을때 참 행복하다,

내마음에 와닿는책 읽고 나서 벅차는 느낌 받을때 행복하다,

음악들으며 집안일할때 행복하다,

누군가에게 무언가 주려고 할때,무언가 주었을때 참 행복하다,

내가 하고 있는 역활들 참 잘한다고 인정받았을때 참 행복하다,,

즉 작은행복에도 기뻐하고,감사해할때 행복하다,,

5,지금의 고통이 분명 발전으로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은 믿어야한다,

기쁨으로 얻어지는 깨달음보다 시련,힘듦,고민을 겪고나서의 얻어지는 내 마음의 성장은 어디서든

얻을수 없는거고 배울수 없는거다,

비슷한일 또다른 일을 겪을때 어느정도 수용할수 있는 그냥 편하게 넘길수 있는 힘이 더 커진것을 보면 그러한 시련이,고통이 준 선물이라 할수 있다,

행복은 늘 기쁨만 있는것이 행복이 아니라,힒듬만 있음 불행이 아니라,,

그 힘듦을 잘 받아들이면 그사람이 최고로 행복한 사람이라했다,

6,당신이 버리려는것이 정확이 무엇인 지 모르면 무척이나 소중한것을 휴지처럼 버리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예를들어 사표를 내고 싶은 직장이라면,,생각없이 행동으로 옮긴다면 소중한 직장을 잃게되는거고,

이혼직전의 부부라면 생각없이 행동으로 옮긴다면 소중한 가족을 잃게 되는거고,

즉 사표를 내고싶은 진정한 이유,,뭔가 집착하는것이 있다면 마음을 비우라,,

이혼직전의 부부라면 뭔가 잘 맞지않다면 마음을 비우라,,

난 중현이와 관계가 제일 힘들다,,,

이렇게 계속 끊임없이 싸우다보면 소중한 중현이와의 하루하루 일상들,추억,중현이의 마음,나중에 살아가는 힘을 잃을수 있다,

내가 버려야할것은,,,중현이의 성적,공부,(분명 중현이만의 길이 있을거다,,내가 가만보면 공부할때 화를 내는경우는 내뜻대로 욕심대로 안되서이다)그것을 비우자,

누군가에게 내아들 이만큼 잘해라는 남들시선을 버리자,,

학교생활이든,학습이든,,눈에 보이는거 이만큼 한다는거 보이려는 의식하는 시선 버리자,

7,부끄럽다는 감정은 자신이 바라보는 모습과 실제 자기 모습,남들이 자신을 보고 있다고 느끼는 모습들 사이에 불일치하는 지점에서 생겨난다,

자신의 실제에 대한 무지,타인에게 바라는 과한 기대가 어려있죠,,

남들앞에서 이야기 하려할때 실제 내모습보다 더 잘보이려는 마음,

모임나가서 나의 부족분이 보였음 어쩌지 걱정하는 마음,,,

8,세상의 1등이 되겠다는것이 얼마나 소목적이며 적당히 질수 있는 여유를 가진 인간이야말로 완전한 인간미를 가질수 있다는것을 설명해준다,

9,평생들은 욕중에서 가장 심한 욕은 바로 진심을 듬뿍 담아 들은 멍청한 놈이다,,

간혹 중현이 학습하면서 하게되는말,,,

정말 이말은 욕설은 정말 정말 삼가하자,,

10,스트레스 관리방법,,,

첫번째 들어오는 스트레스 줄이기,,

좋지않은말을 들었을때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참는것이 아닌 뱉는거,즉 미리 준비,예방,,

두번째,,,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나 자신이 강해지기,,스스로 사고방식을 바꾸는거,,

그사람이 힘들게하면 나때문이 아닌 그사람의 상처라든가,오늘 기분이 별로 안좋아서 그런가보다라고

이해하는 방법,,

세번째방법은 스트레스를 배출하는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거 열심히 하는거,,

책읽기,여행하기,운동하기,마음맞는사람만나 수다떨기,종교,연애,음주,음악,게임,티비,영화,

11,어릴때부터 고통이란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없어서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면역이 없을정도로 나약해지는 사람도 있고,

역경들을 극복하여 건전한 자기관을 가진 사람도 있고,자신의 마음을 다루는데 철저한 사람도 있다,

12,우울증약이라던가 아이들 adhd이런 약들,,

끊으면 증세는 또 불안할수 있지만,,,먹는동안 주변관계가 많이 개선이 되었기에 스트레스의 원인이 사라져버린다,

13,삶의 방향을 너무나도 단순하게 잡고 그 방향으로만 달리는 사람이 있다,

쉽게 얘기하면 취미나 삶의 대안이 부족하여 일,성공,타인에게 인정받는거 외에는 관심이 별로 없는,,,

나도 살짝 비슷하다,,

그래서 나들이모임통해 나와 다른이들 만나며 조금이라도 풀고,,

나들이 즐기고,,가족여행,친구들과의 여행즐기고

독서 즐기고,영화,문화생활 즐기고,

내년에 집고치고 음악하나 하자,,,

내년여름까지 부모교육 이수하고,

내년봄에 카운셀링대학 나와서 상담봉사하며 필요하다싶은거 해나가며 채워나가자,

우선은 부모교육이수가 먼저,,,

그전에 내 마음에 차곡차곡 쌓이게끔 내가 수양이 되고 힐링이 되게끔 책 많이 보자,,,

14,음악,그림,책,여행,,,

나자신과 나눈 깊은대화는 내영혼을 살찌운다,

책을 읽으면,,

여행을 하면,,

음악을 들으면,,,

사람과 만나 교감하면,,,

내자신과의 깊은대화를 나누고 나면,,

참으로 행복을 느끼는 나이다,,,

15,밥값은 나오는 선에서 두세가지 관심분야을 가지면 좋다,,,

정신과의사를 하면서 음악활동도 하고,만화도 그리고,,책도 쓰고,,여행도 다니고,,,

사람으로 태어난것은 어떤것인지,,

세상의 가치가 얼마나 다양한지 느끼게되면 불행하다는 감정에서 많이 벗어나게된다,

해외여행통해서 많이 채워진다,

난 상담공부를 하면서 그것으로 재능기부를 많이 하고싶다,

여기저기에서 나처럼 육아가 힘들었던 시댁간의 갈등이 있는 그런이들과 이야기하면서 풀어주고싶다,

그리고 가족마술봉사,여행,독서,음악,,,,,함께 해나가자,,,

16,삶에 낙이 없고,왜 힘든지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십중팔구 여행,,,효과가 있다고 한다,

17,홀로여행은 왜 사람을 치유하고 변화시킬까?

무엇을 좋아하는지,,혼자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자신을 성찰하는가?

에 답하는것이 정체성을 강화시켜준다,

난 책,음악,여행,사람들과의교감,내자신과의대화를 좋아하고,

내성찰은 하는거 같고,,

혼자할수 있는것들이 밥먹기,쇼핑하기,운동하기,영화보기,

여행은 하고싶은데 혼자는 자신없다,,,

18,해외여행하면서 지갑잃은 바보멍청이라 놀리기도 하고,

란드만나뢰이가르의 첫 정상에서 저와 손을 잡고 기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사막을 넘을때는 음악을 들으며 견뎠고,

피곤한 몸으로 차에 잠들때는 기운내라며 토닥여주었고,,

저와 친해졌고,더 믿을수 있게 되었다,

여행만이 줄수 있는 선물이다,,

 

좋은것만보세요,즐거운생각만하세요,묻지도말고 일단한번 크게웃어보세요 같은 조언은 이상하다고 한다,좋은것만 바라보다 뒤통수맞으면 어떡하고 앞만보고있다고 뒤에서 무너지면 어떡하죠,,

전체를 보고,내가 보지 못하는것을 보고,보고싶지않은것을 보라,,,

엉뚱하지만 정말 남시선 별로 신경안쓰고 내자신이 너무나도 행복한남자이다,,

음악을 사랑하고,만화를 사랑하고,그림을 사랑하고,홀로여행을 진정사랑하는,,

밥벌이하는 직업은 정신과 의사이지만,

그외에도 내가 사랑하는것들을 너무나도 많이 하며 잘 살아가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읽으면서 참으로 너무나도 모범답안처럼 재미없게 살아가는 내자신이 좀 그랬지만,,

그래도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잘 사는것이란걸 간접경험을 통해 배워,,,

책을 읽으면 행복하고,

여행가면 행복하고,

나와의 대화시간을 참으로 행복해하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일을 향해 주부역활하면서 준비하는 내자신이 참 좋다,,,

요렇게 살아가다보면 더 가지치기가 되며 알찬 삶이 되겠지?

언제한번 나도 홀로여행 추진해볼까?

용기가 만땅 필요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