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실화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갸기를 시작해요. 보통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더 실감나게 이야기 하려고 이 애기는 실화다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웃었습니다. 이 책은 스페인 작가의 책이네요. 스페인 작가 작품은 처음 접하는 것 같아요. 발레리오는 호기심이 많은 여덟 살 소년입니다. 책을 읽을 줄 알아요. 책을 좋아해서 근처의 도서관으로 갑니다. 아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고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습니다. 집에 세살 짜리 동생이 있는데 동생은 책을 잘 찢기때문에 도서관의 자기가 마련한 코너에 책을 두고 매일가서 잀습니다. 마침내 거의 다읽어가는데 네장이 남았습니다. 뒷날 그 책을 읽어려하는데 읽으려는 페이지만 없었어요. 도서관 사서 선생님께 물어보니 그 책은 도서관에 한 권 밖에 없는 책이고 도서관에 사는 쥐가 먹은 것이었어요. 발레리오는 화가나서 그 쥐구멍을 찾아서 며칠을 기다렸어요. 쥐가 나오면 쥐구멍을 막아버리려구요. 어느 날 쥐가 나왔는데 쥐랑 술래잡기를 하듯 도망치고 쫓아가고를 반복하다가 둘 다 지쳤어요. 쥐에게 나머지 이야기를 듣고 다시는 도서관에서 책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치즐르 줄께 하니 맛있는 케익을 달라고 하곤 매일 케익을 준답니다. 요즘에는 주위에 도서관들이 많이 있어서 책을 볼 기회가 많습니다. 도서관에서 행사도 많이 하고 우리 딸한테도 도서관에서 책을 잃히려해도 안 읽어요. 대신 빌려와서 집에서는 잘 읽는데 말이예요. 저도 부지런히 다니면서 좋은 책들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덕에 요즘 책 진짜 많이 읽어요. 저가 모범을 보이면 아무래도 더 잘 읽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책 읽어라 잔소리만 할 것이 아니라 읽어주기도 하고 또 본인이 봐야 애들도 따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