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제목처럼 일어날 때 들으면 상쾌해지는 그런 음반입니다. 전체적이으로 곡들이 많이 알려진 곡들입니다. 요즘 클래식 방송을 많이 듣는데 유명한 곡들은 거의 있는 듯 해요. 많이 들어봤는데 제목을 모르는곡이 있었지만 제목을 알게 된 기쁨이 있는 음반입니다. 2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곡도 36곡이나 있습니다. 이런 음반들은 보통 음악의 클라이막스 부분이 따온 음반들도 더러 봤는데 이건 1곡 끝까지 다 나옵니다. 연주도 맘에 들어요. 어떤 곡을 듣다보면 편곡이 좀 별로네 하는 것도 있는데 귀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청음 시험을 보게 되면 나올만한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귀에 익숙한 곡이다보니 몇몇 곡들은 흥얼흥얼 다라하게 됩니다. 꼭 클래식음악 애들만 들어라는 법이 있나요? 음반 속지에 그 음악에 대한 설명도 간단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좋은 곡을 많이 들려만 줄 것이 아니라 우리도 들어보고 자료도 좀 더 찾아서 설명도 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