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탐정미레트와 고양이조수장의
세번째사건~
<바르셀로나 여행상품권을 받아라>에
우연히 응모했는데 당첨되서
바르셀로나에 가게됩니다.

어떤부인의 가방을 맡아주면서 벌어지는 일이죠.
가방을 훔쳐간도둑.
가방속에 들어있던 열쇠.
그열쇠는 백만장자 축구선수의 집열쇠.
가방주인은 백만장자집의 가정부.
그집엔 7689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힌 황금축구화있음.

어때요?
대충 스토리가 펼쳐지시나요?ㅎㅎ

이책엔 아주재밌는게 많아요.
첫째.펼쳐보는 재미가 있어요.

두번째.에스파냐어를 배울수 있어요.
책사이사이 용어풀이가 있거든요.

고양이 장이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해
동물친구들을 동원해서 범인을 잡는건 참 웃겼어요.

아이들은 동물을 살아있는 친구처럼 대할때가 많죠.
이책을 보면 사람과 동물의 구별이 없어요.
서로도움을 주는 관계죠.
아이처럼 책속에 폭빠져 읽을수 있어요^^

우리의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범인을 같이 잡아보는건 어떨까요?
꼬마탐정 미레트를 따라가면 누구나 탐정이 될수있어요~~
다음은 또 어떤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