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델을 만들 수 있는 멀티텍(multitech with BOSCH)

 

아이가 맘대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한 멀티텍~

가격(8만원)은 조금 세지만 아이의 공간 감각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아 들이게 되었답니다..

Klein(독일)제품인데 굉장히 견고해서 맘에 들었어요..

 

자~ 그럼 멀티텍의 매력 속으로 빠져봅시다,^^

 

 건전지를 넣으면 자동이 되는 전동드릴..서연이 젤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드릴비트 2개, 바퀴 5개, 볼트와 너트, 브라킷, 베어링, 몸체, 스패너,드라이버가 있답니다..

11개의 다양한 모델을 만들수 있는 설명서...

한 순간 울 아이 맥가이버가 되는 듯..

설명보고 차를 만들어 내네요..(호호 사실 제가 조금 도와주긴 했어요..)

 

 

 

 두번째로 만든 트레일러..

가장 간단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앞에 차를 만들어 연결 시켜도 좋을 듯 했어요..

 

 

아빠랑 함께 만든 항해하는 배인데...

신중하게 조립부품을 찾아서 아빠와 만들더라구요..

바퀴도 필요하고 볼트와 너트를 조여 완성 되었습니다..

한창 멀티텍에 열을 올리는군요..

첨에 인형 태운다고 만들었거든요...

만들다 보니 인형 태울 공간이 없네요..ㅎㅎ

그래도 완성되자 즐거운 웃음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연이가 만든 청소차라고 하는데...

 차를 완성하고 나서 기다리라고 하더니 엄마에게 도움을 주는 차를 만든다고 하면서

브라킷을 볼트와 너트를 이용하여 뚝딱 만들더니 청소차라고 하네요..

제가 청소기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이처럼 설명서 대로 만든다음 응용이 가능해서 좋아요..

볼트와 너트를 이용하는 작업이 많아서 소근육 발달에도 정말 짱~이네요..

여러가지를 만들어 봄으로써 공간지능을 높이고 성취감도 굿~이랍니다..

아이만의 작품도 만들어 볼 수있어 창의성도 쑥쑥~

정말 이름 그대로 멀티라고 할 수 있겠죠?

멀티텍의 매력은 정말 무한한 것 같아요...

한동안 멀티텍 끼고 살 것 같은 울 서연양~

멋진 친구가 하나 더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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