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있는 사람을 일으켜세워주고 다시 일어날 힘을 주는 것이 위로일 것이다.

그리고 그냥 아는 사람과 나의 사람의 차이도 기댈 수 있느냐와 없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일로 위로를 필요로 하고, 위로받음으로 타인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다.

이 책은 타인을 위로하는 방법과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읽으면서 타인을 위로할 수 있는 마음의 자리가 만들어지고, 나 자신이 치유되는 고마운 책이다.

- 교보문고 / sin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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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따뜻하게해주는 이쁜 책일 뿐 아니라, 만든 사람들의 정성이 보이는 보기에도 이쁜 책이다.

이런 책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 (갈색톤과 이쁜 그림이 마음을 편하고 따뜻하게 해줘서 좋았다)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이 위로받았고, 내 주변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생겼다.
 
전 같으면 그냥 형식적인 말을 건냈을텐데, 이 책을 통해 배운 방법들대로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마음을 전했더니 
그들도 그걸 느끼는 것 같았다.

그냥 형식적인 마음이 아닌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돼서 감사하다.

- 알라딘 / 책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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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참 많은 일을 겪습니다.
 
세상이 쉽지 않은 이유가 그 때문이겠지요.
 
마음을 다쳐 아파하고
마음을 닫아버린
 
현대인들에게
 
답답한 마음을 적셔주는 시원한 소나기 같은 책입니다.
 
 
사막 한 가운데서 찾은 오아시스 같고
눅눅해진 반지하방에 살며시 스며드는 햇볕 같습니다.
                                                                               
- Yes24  / happy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