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책을 읽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생각도 많이 해야 했고 사회현상을 상상하며 이해도 해야 하는 책이었다. 책을 읽는 중반 까지도 재밌기도 하고 감탄도 하면서 읽느라 어렵다는생각을 못 했었는데  다 읽고 나서는 어렵구나~ 하고 느꼈다. 저자의 자세한 서술이 이해를 도왔지만  그 내용은 결코 만만치 않은 것이어서 특히 사회,경제, 환경, 역사와 심리 등등  각 분야의 방대한 양과 각각의 심층해석들은  읽을 수록 부담이 되었던것 같다
그래도 나는 이책을 다른이에게 적극 추천 하고 싶다  시간이 되면 다시 읽는것에 도전도 하고 싶다

책의 쥬요 내용은

크게 아메리칸 드림과 (20세기 세계의 흐름을 이끈 미국의 성장 배경과 그 힘 그정신을 " 아메리칸 드림"으로 규정하고 그 정신안에서 미국의 발전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칸 드림이 토대가 되는 역사적 기반과 환경, 미국을 초 강대국으로 만든 현 시점까지의 미국사회의 변화와 발전방향을 여러방면으로 서술하고 있다 )

유럽피안 드림에 대해서(21세기 지금 유럽에서 벌어지고 이써는 변화의 바람을 역시 “ 유럽피안 드림” 으로 규정하고 그 성장의 역사와, 사상, 지금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는 사회전반의 시스탬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현실에서의 한계와 문제점 앞으로의 방향등을 과학적으로 분석 고찰 하고 있다)자세희 서술 하고 있다

또한 아메리칸 드림이 현 미국의 시점에서 어떻게 변질되고 있으며  현실에서 그 사상이 더이상 적합하지 못하다는 여러가지 근거 들을 나열하고 있다 또한 현 시점에서 유럽에서 일어 나고 있는 사회전반의 변화를 주목하고 그 변화가 앞으로 우리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내용역시 자세희 기록하고 있다

게몽사상 이후 미국은 20세기 초강대국으로 성장하며 그 위험을 떨쳤고 그 발전 과정에서 많은 이웃 나라들의 성장 모델과 많은 이민자들의 꿈이 되는 낙원으로 그 자리를 지겼다. 그러나 오늘날 미국은 수많은 반미 나라들을 만들고 경제에서도 내부의 부패로 인해 자국민조차 챙기지 못하는 경제 하락을 맞는등 위기에 극면하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이제 더이상 사람들은 미국을 이상국가로 생각하지 않고 돈과 무력으로 힘없는 나라들을 위헙하는 악을 대변하는 나라로 까지 그 위상이 떨어졌다 

이제 미국은 더이상 미래의 꿈을 담을수 이써는 모델이 아니며 세계는 변모하는 미래에 합당한 이상의 모델을 찾아야 하는 문제가 주어졌다

저자는 그 대안을 "유럽피안 드림"이란 지금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운동? 정신? 혹은 사회전반의시스탬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그것이 지금까지의 "아메리칸 드림" (미국의 시스탬, 사상, 문화 등)과 어떻게 다른지 또 새로운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문화는 어떤것인지 간음 하고 있다

또한 "유러피안드림" 이 현 사회 경제에서 실제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는지 그 파급효과를 eu 통합으로 풀고 있다 그것은 매우 과학적이며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여러방면에서의 작은 시도와  성공사레들로 독자로 하여금 꽤 현실적인 희망을 갖게 한다
또한 그러면서도 현제까지의 eu의 한계와 그에 따른 유럽의 문화, 사상적 한계를 자세희 기록하면서 앞으로생길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서술해 여러가지 방향으로 의 미래 변화 예상도 꽤하고 있다 는 점이 상당히 과학적이다

그리고 미래는  환경과 문화 경제 사회가 하나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멱확히 하고 그 변화에 대응하기에  더이상은 미국식이 아니라 유럽의 새로운 방법에 좀더 기대를 갖고 같이 변모해야 한다는것을 강조하고 있다

까지 이다.
현사회속에서 세계의 흐름을 어느정도 알수 있었던 유익한 공부였다

그리고 읽어 갈 수록 답답함을 주었던 것은. . . .

세계의 변모 안에서 우리나라의 변화 과정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도대체 무엇이냐~ 라는  생각이
책을 읽는 초반부터 끝까지 계속 해서 머리속을 떠돌게 했기 때문이다

처음 미국의 “아메리칸트림”으 실체와 미국의 변모 과정 부분을 읽으면서는
무엇보다 무서운 오싺함~ (현 대한민국 사회의 전체적인 흐름이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미국의 사회시스탬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다는 점에서)에 한숨과 한탄을 금할 수 없엇다
미국의 사회 방향과 흐름은 그들 나름대로의 역사와 자연 기반등등에 그 구체적인 이유가 있다 그러나 그런 역사적,지리적 기반이 전혀 맞지도 않는 우리 나라가 어째서 미국의 시스탬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가 하는것이다. 특히 현 이명박정부의 국정전반의 방향은 미국교과서를 앞에 둔 아주 말 잘듯는 착한 학생과 다를봐 없는 모습니다

이명박정부 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는 건국이래 현제까지 사회 성장 모델을 미국으로 정했고 그 흐름에 추호의 의심도 없이 그대로  답습, 이행 해오고 있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 정도만 그 틀에서 아주 조금 벗어나려 했던 흔적이 있을 뿐이다.”
더군다나 미국은 오바마정권을 받아드리면서 현 시점에서의 방향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더이상 자신들의 방식만을 고집하는것에서 일단 벗어났다는 뜻이다 이책의 저자 역시 이점을 그나마의 희망으로 보고 있기 까지 하다
그것은  이대로의 미국식 발전이 앞으로의 몰락이나 그보다는 낳다 하더라도 세계속에 고립등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부정적인 견해를 미국조차 갖고 있다는 반증이다

헌대도 현 대한민국정부는 역사의 흐름을, 시대변화의 흐름을 역행하고 있는 모습을 띄고 있지 않는가 미국식 교과서로 말이다. . . 그러면서 국민을 상대로 거짖말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 저탄소 녹색성장” 슬로건과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와 서울 르내상스 운동 이 그렇고 ,
서민정치라는 말과 작은 정부 와 신자유주의정책, 차원높은 민주주의를 위한 법질서 확립이란 란 구호와 인권탄압 등등 이루 해아릴 수 가 없다 .

이명박 당사자가 정치권에 뛰어들고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던 사업 “신도시 재개발” 역시 지금 미국경제를 파탄으로 이끈 아메리칸드림식 도시발전 모델이었다는 점은 정말 . ..  아휴~

역시 “신도시 재개발” 사업은 서울의 빈민층 수를 배로 늘리는데 일조 했고 환경파괴와 경제불군형을 갖어 왔다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것들이다. 지금 미국의 중산층을 극빈층으로 떨어뜨린 부동산 제도와 같이 말이다.  이 얼마나 시작과 끝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단 말인가~
국민의료보험 은 또 어떠한가 이명박정권은 국민의 건강을 파탄으로 이끈 미국식제도를 본받아  한국의 의료보험을 민간업체에게 팔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수도, 전기, 방송, 등등 국가 사업을 역시 미국식을 본받아 모두 민간업체에게 팔려고 하고 있다
이미 인천공항은 더이상 나라 산업이 아니다.

신 자유주의를 본 받아 기업에게 세금 간면해택을 주고 대신 나라안 극빈층에게 주어졌던 복지해택을 대폭 감면해
죽을 날만 기다리는 빈곤층 노령자의 수가 급증했고 이젠 더이상 학교에서도 밥을 얻어 먹을 수 없어 굶는 극빈층 어린이들이 태반이 되었다

정말 이대로 몰락의 나락으로 동행 할 것인가?

답답한 현실이다

책의 중반 유럽피안 태동의 배경에 해당 되는 부분을 읽으면서는
우리나라는 역사 , 환경, 사상,등등 어느 면으로 보나 미국식 보다는 유럽식이 더 잘 어울리는 모델이 될수 있다는 점을 느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역시 앞으로 미래의 안전한 확보를 위해서라도 지금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 전반적인 변화에 우리 역시 편승해야 한다는 점에 동감 했다

노무현전 대통령이 서거 하기 전 이 책을 읽고 많은 이들에게 추천했다고 들었었다
과연 노무현 정부5년이 걸었던 길에 방향은 “유럽피언 드림” 그 변화에 가까웠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전반적인 확고한 변화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나라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의 힘이
좀더 바른자세로 커지고 그것을 어느 한사람, 한 세력이 쥐고 흔든는것이 아니라 많은 나라가 그안에 시민들이 공유했던 eu의 힘분리 정책처럼 대한민국국민 모두가 나눠갖기를 원했다는 점에서

노무현 정부의 정책은 미래적었다
이제 다시금 과거로 돌아 가려하는 대한민국의 사회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대로 깨어있는 시민의식의 조직적인 운동의 여부에 달린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되어진다

 

유러피안드림그길의비전을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