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었던 책을 동생을 통해 먼저 읽었다

한국을 알고싶다면 , 한국 미래의길을 알고 싶다면, 우리는 지도자 노무현을 공부해야 한다
그의 행적과 생각을 통해 그의고뇌와 노력,을 제대로 마음에 새겨봐야한다 

노무현은 지도자가 되기 전에 김대중을 공부했다고 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10년동안, 우리는 과연 그를 , 그의 정치선배인 김대중을 얼마나 알고 그들을 ,그를 비판해왔나~ . . . 
나라의 국익을 말하며 자신의 잇속만 챙기기 바쁜 양아치들 소굴과 같은 국회속에서 김대중, 노무현 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 . 정치무관심속에 우리가 우리스스로를 잊고 살았던 그 시간들 속에 그들의 이루려 했었던 것이 무엇인지 진정 우리는 몰랐다. 알려하지 않았다. 
그런 부끄러움을 안고 과연 우리는 그 들을 진정 비판 할 수 있을까?
.

이책을 읽기전 난 먼저 "노무현과 국민사기극" 이란 책을 먼저 읽었었다. 
그 책과 이 책을 읽고 너무도 무지하며 무심했던 나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에 한탄을 금할 수 없다. 
이제는 깊이 머리숙여 이두분에게 사죄하고 더는 현실을 외면해선 안됀다

2009년 노무현 전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 서거 하고 이나라에서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이상하고 어처구니 없는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언론이 다시 정치가들의 나팔이 되고,  인권과 지식인들이 정보와 반한다는 이유로 탄압을 받고 있다, 촛불을 들렀던 어린 아이엄마까지 경찰서로 끌려가야 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 . . . 이 이상한 현실에서 이사태를 만든 장본인이 다름 아닌 우리들이라는것을  개탄하며 ~내 아이들에게 이 나라를 이대로 물려주고 싶지 않다면 
우린 반듯이 노무현을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생각하자 지금 이시점에서 우리가 서야할 위치가 어디인지, 
그리고 행동해 보자  우리가 할 수있는 것들을 찾아서 

책은 이미 다 읽었지만  난 이책을 사야한다 

왜냐하면 이책은
소장하면서 계속해서 읽고 생각하며 행동의 지표를 삼아야할 . . . .
지금 이나라 국민의 교과서이기 때문이다  



내일을바로살기위해노무현을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