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에는 주기가 있는데,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주기로 아래와 같다.

. 봄 호황기 : 인플레이션이 완만하게 상승하는데, 시기적으로 1940~1960초반, 밥 호프세대의 지출이 증가하는 시기.

. 여름 침체기 :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여 장기 최고점으로, 주요 전쟁이 발생한다. 시기적으로 1960중반~1980초반, 밥 호프세대의 지출이 감소, 젊은 베이비붐 세대가 노동시장에 진입한다.

. 가을 호황기 : 인플레이션 감소, 강력한 신기술의 일반화, 신용버블 등이 심각한 투기와 금융버블을 일으킨다. 시기적으로 1980중반~2000중반, 베이비붐세대의 생산성과 지출이 증가, 기술이 S자 곡선을 움직이는 주요인. 소비자가격이 떨어진다.

. 겨울 디플레이션기 : 버블이 터지고 부채가 감소하고 물가가 하락하며, 불황이 지속하는데, 급격한 변동은 제2차 세계대전 같은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시기적으로 2000후반~2020초반, 베이비붐세대의 지출이 감소, 부채 버블이 터져 디플레이션이 발생, 경제는 조정기에 들어간다....

 

버블은 인간적이다. 팽창하는 버블은 우리의 본성인데, 우리가 만든 버블을 보지 못하는 것 역시 이런 본성때문. 버블이 발생하고 그것을 인지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보이는 반응은 `부인` (현실은 기하급수적이면서도 순환적인데도 우리는 미래를 점진적이며 직선적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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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계속 이어지는 버블은 항상 똑같은데,

첫째, 버블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가능한 한 많은 버블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 (통계적인 도표들을 보면, 예 일본의 부동산 버블, 최초 버블인 튤립 버블등) 도표들을 보면 버블이 항상 기하급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식과 상품 버블이 부동산 버블보다 가파른 경향이 있지만, 대부분의 부동산은 주택담보대출에 영향을 받기에, 부동산 버블은 보기보다 위험하다. 그동안 부동산이 버블의 중심일 때 최악의 버블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