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재 목사님의 큐티식 목회를 이끌어 오시면서 섬기고 계시는 우리들 교회에서 만난 고난 당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자기의 부끄러움 조차 고백하므로 치유가되는 과정과, 성경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으로 머물지 않고, 들은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며, 말씀과 삶이 일치하는 그런 신앙인을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신 여종이 작은 목소리가 아닌
나긋나긋 하지만 커다란 울림처럼 말씀하시는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이다" 둘째 "인간은 100% 죄인이다"
세째 "하나님은 무조건 옳으시다" 네째 "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다" 라는 가르침을 말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 현재 교회에 다니고 있으면서 함께 하는 가족으로 인해 고통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어려움에
대해 가장 많은 소개가 있습니다. 그 고통이 그저 '내가 당하는것' 이 아닌 나는 예수 믿는 다는 이름을 가지고
정죄하고, 사랑하지 않고, 죄를 지으면서도 죄인줄 조차 알지 못하고, 그래서 회계도 안하는 나를 향한 말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내가 처한 상황과 고통의 현실이 하나님께서 나를 천국에 심으시기 위한 모종처럼
사용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낙심이나서 주저 앉아있다가 힘이 불끈 솟게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열심으로 하는 말씀, 기도, 봉사, 구제, 선교, 전도, 헌금, 가정, 성품의
변화,그 모든 것들이 그저 내 만족을 위해서 하는것은 아니었는지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심은 것보다 천국에서 심은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면 모두를 주님께 이끈다고 하는데,
사랑하는 남편, 아내, 나의 아이들, 내 부모, 내 친척, 내 친구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어도 나는 그렇게
애가 타지도 않고, 그들이 지옥갈 생각을 하기만 해도 목에 밥이 넘어가지 않아야 정상인데, 아무렇지도 않은
나를 향해 하나님께서는 무어라 하실까 ?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한 사람이 순종하면 모두를 주님께로 이끕니다'
나 한사람이 한알의 씨앗이 되어 죽어지기까지 내려가서 그들을 섬길때, 사랑할때, 용서할때, 눈물을 흘릴때,
천국을 보여 주는 인생을 살게되지 않을까요 ? 이 책에서 저자는 믿지 않는 식구들에게 손과 발이 가는 섬김으로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게 제일 먼저 해야할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으로 들을수 있는 귀한 책입니다
Part 1
천국을 보여 주는 인생
Chapter 1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 마태복음 15:1-20
Chapter 2 소원을 이루는 믿음 마태복음 15:21-39
Chapter 3 우리가 분별해야 하는 것들 마태복음 16:1-12
Chapter 4 복이 있는 교회 마태복음 16:13-20
Chapter 5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마태복음 16:21-28
Part 2
삶에 천국이 임하옵시며
Chapter 6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라 마태복음 17:1-13
Chapter 7 산을 옮기는 믿음 마태복음 17:14-27
Chapter 8 천국에서 큰 자 마태복음 18:1-14
Chapter 9 교회의 권세 마태복음 18:15-20
Chapter 10 끝없이 용서하라 마태복음 18: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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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보여주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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