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그 극심한 두통의 원인이

체한것 때문이었나봅니다

늘 속이 편하지 않은 상태이니 체한것도 모르고 있다가

두통을 낫게 해보겠다고 손바닥 지압과 등 여기저기를 두드리다가

심하게 체해 있음을 알았습니다  

제가 좀 심하게 둔한 사람인지라.. ㅎㅎ

암튼

열심히 두들기고 지압을 하여 간신히 체한것 조금 내려가게 했더니

두통도 견딜수 있을만큼으로 가라 앉아 겨우 잠을 이루었습니다

그래도 체한것과 두통이 개운치 않은지라 새벽에 다시 잠이 깨어

서평 쓸것들 대충 날림으로 쓰고나니

이제 아침 준비할 시간입니다 ㅎㅎ

모두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고 맛있는 아침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