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좋은 빨간 자동차

 

 

 

 

자동차라는 존재는 아이들한테 있어서 정말이지 특별한 존재랍니다.

저희집도 딸, 아들 상관없이 정말이지 자동차를 엄청나게 좋아한답니다.

그렇기에 자동차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나 더 애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자동차가 또 정해져있구요.

 

그런 아이들의 자동차세계이기에 이 책이 아이들한테 있어서

더 멋지게 더 재미있게 더 기발하게 와 닿을듯합니다~^^

가끔 아이들은 정말이지 어른들이 상상도 하지못할방법으로 일을 해결하기도 한답니다.

저희아이도 가끔보면은 마찬가지이구요.

가끔은 기특한방법으로 가끔은 화나는 방법으로 해결을 하지요.

 

 

 

 

이 책속에서는 주인공이 자신의 자신의 자동차세대와

친구의 빨간자동차와 바꾸고나서의 일어난 일에 대한 아이만의 해결방법이 나와있답니다.

저도 같이 책을 보고 있던 저희아이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법으로

기가막히게 해결하는데요...

 

마지막에 저희아이는 '윽~!!' 하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그만큼 쇼킹했다는 이야기이겠지요~~ㅎㅎㅎ

 

선명한 그림체가 눈에 유독뛰는 그림책이랍니다.

보기만해도 톡톡튀는 그림책인 느낌이랍니다~^^

책의 간지부분에 있는 다양한 표정...

저도 아이도 갠적으로 이부분 상당히 마음에 든답니다~^^

ㅎㅎㅎ

 

 

표정 하나하나 찾아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정말이지 완전 재미있답니다~ㅎㅎㅎ

 

두 등장인물이 등장한답니다.

주인공인 시몽과 친구인 페르디낭~~

 

저는 이 그림책이 마음에 드는 또다른이유가

이렇게 표정들이 살아있다는 이유랍니다.

이 표정 저희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준 건 준거야

다시 가져가는건 훔치는 거야'

 

넘 와닿는 글귀~!!

아이들입장에서 충분히 말할 수 있는부분이고

뒷부분에 큰 역할을 하는 말이기도 하답니다~^^

 

 

친구랑 어렵사리 바꿔온 엄청 좋은 빨간자동차가

그만 부서지고 말았답니다...ㅠㅠ

 

과연, 시몽은 이 빨간 자동차로 원래 자신의 자동차들을 찾아올 수 있을까요??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과연 찾아올 수 있을지...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것 입니다...ㅎㅎㅎ

 

 

 

 

엉뚱한 생각 잘하는 저희아이도 전혀 예상치 못한 방법이었답니다.

정말 저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법으로

살짝은 더럽게...ㅋㅋㅋ

 

 

 

 

 

 

 

연령대는 4~7세로 보면 되구요.

개인적으로 그림체도 내용도 참 마음에 드는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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