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텐로 오페라... 언젠부턴가 락을 좋아하게되었다.

이제는 락이 나의 소울이 되었다.

 

제이락을 들으면서 루나시, 글레이, 라르크, 엑스재팬 등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가끔식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약음반을 통해 일본음반들을 구입했다.

 

어느순간 눈에 띄었던 것은 역시 앨범패키지를 통해서였다.

 

한국팬들을 위한 스페셜 한정반이란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드라마 틱하고 웅장한 느낌이었다.

역시 락에 심포니가 결합되니 그런 느낌일까나? 하고 생각했다.

 

1번 트랙부터 6번 트랙까지는 굉장히 달리는 듯한 곡이었는데...

 

7번트랙 피날레는 피날레 답게 보컬없이 악기만으로 가녀리게 마무리를 한 것 같았다.

 

솔직히 아직은 잘 모르지만 앞으로 정말 자세히 알아야할 것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소노...정말 대단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