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읽기)

 

살기 좋은 세상을 향한 꿈    맹자

 

 

< 아 이 세 움 >

 

 

 

맹자라 하면 우리는"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 " 라고 대표되는 성선설을 주장한 도덕철학자

인민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생을 바친 사상가라고 알고 있지요.

저도 이런 기본적인 것만 기억에 남더라구요~^^  " 맹자가 꿈꾸는 세상 " 모든 인간이

다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말합니다. 맹자는 아무리 사회가 부조리하고 모순에 가득 차 있고

다투고 싸운다 하더라도 사람은 본래 착한 성품을 지니고 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인간의 본성은 착하다>라는 맹자의 말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할 수 있고 이런 맹자의 사상을 지금 시대에서 적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하게 되네요~ 한번씩은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도 남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함께 즐기도록 마련해 주는 정치..바로 왕도정치가 어떻게 보면 더 현실적이고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감히 해보았습니다. ^^

 

 

 

고전이란 옛날의 의식이나 법식....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만한

문학이나 예술작품이라고 사전에 나오더라구요~

요즘 고전에 대한 관심이 참 많은것 같더라구요.

얼마전 방영된 EBS 60분 부모에서도 고전에 대한 방송이 나오면서부터

고전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아진것 같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지요~^^

 

 

  EBS 방송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면,

 

 

 

  살기좋은 세상을 향한 꿈 맹자

 

 

주위에서나 방송보도에서 요즘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읽을 시간이

참 부족하다고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한 책들은 모두 초등학교때

 읽혀주어야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그 얘기에는 동감을 하고 있었고

초등고학년이 되면 고전도 들여줄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살기 좋은 세상을 향한 꿈 맹자"

 책을 접하면서 고전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했던 이미지가 변했고 아이에게

 어떻게 읽혀야겠다라는 outline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전은 우리의 삶을 더 빛나게 해줄 수 명언들이 참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사람은 모두 '불인인지심 (남의 안타까운 처지를 참지 못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 측은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 이 말은 정말 기본...사람이 지니고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마음이라 생각이 되어 집니다.

하지만, 요즘 이런 기본을 지키지 못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것 같더라구요.

정말 쉽고 기본적인 글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해주고 정말 아이들을 위해

올바르게 행동하고 바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끔 해주는 글인것 같습니다.^^

 

 

이처럼 고전은 어려운게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사고를 바로 잡아주고

자신만의 롤모델을 발견하고 인생을 이끌어갈 가치를 찾고 자신이 발견한

가치에 꿈을 키워주는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되어지더라구요.

 

 

아이가 읽어도 어른이 읽어도 감동을 받는,,,,고전....

 

고전을 읽으면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상상력과 논리력도 높아지고,

정말 바른 아이 로 키울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우리 아이가 실생활에 적용,응용해서 생각하고 행동하여

감동을 주는 아이, 바른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아이와 함께 고전을 함께 보며 토론하고 대화를 나눌수 있는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렇게 고전읽기로 내 아이가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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