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FOR 에듀테크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의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가 되었다는 것을
점점 느끼고 있는데요. 급변하는 사회에서 혁신적인 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과연 어떤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아이들은 디지털 네이티브로 미래 사회를 살아나가야할텐데요.
그 어느 때보다도 자신의 흥미와 재능 분야를 찾고 새로운 기술을 참구하며
미래 직업군을 탐색하는 활동이 더더욱 필요해질 거라는 에측을 많이 내놓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 대해서 알아가야 할지 막막했는데요.
아이들은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지만, 어른들도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알아보고 싶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페토, 이프랜드, 게더타운 메타버스 구축 플랫폼의
장점과 교육에서의 활용방법까지도 내다볼 수 있는 책을 만나본다는 건
큰 행운이 아니었나 싶어요.
유행이 아닌 교육 혁신의 방향성까지도 내다볼 수 있다면
봐둬야 할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온라인상의 공간 수요는 점점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죠.
메타버스의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겠죠.
온라인으로 수업을 전환하면서 당연히 게임이나 유튜버에 대한 수요도 늘었구요.
우리가 온라인상에서 하는 것들은 다 재밌고 편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겠죠.
그렇다보니깐 나에게 맞는 알로리즘으로 인해서 내가 좋아할만한 게 계속
추천을 받고 정보도 얻게도 되구요.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은 재밌고 편리하기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기보다는 더 발전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메타버스를 이해했다면 메타버스에 올라타고 생존해야 하는 이유도 느끼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와 아주 잘 연결된 가상으로, 메타버스가 마늘어내는 그 소통의
장을 이해해야 할 것이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그 공간을 이해하고 실질적 이해와 가치 있는 적용에도 집중해봐야 한답니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고 상상력으로 전진해야 한다고 하니
메타버스의 4가지 주요 유형이 증강현실, 가상현실, 거울 세계, 라이프로깅이라는
큰 틀을 배워보고, 메타버스를 이용한 다양한 사례들을
하나씩 읽어 나가다 보니깐 조금씩 변화되가는 과정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자유학기제를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 있던 학생들이 이제는 메타버스 시대에 맞는
자유학기제를 보내보면서 더 많은 다양한 직업군의 세계를 경험해봐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메타버스 속 세상을 이해해가는 과정이 책의 초반에 전개가 된다면
책의 뒤편에는 메타버스 구축과 교육통합 방법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어요. 바로 실기과정을 엮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제페토, 이프랜드, 게더타운으로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방법봐 교육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관심을 가져보면서 비대면으로 인한 IT기술들이
점점 현실 속으로 들어오고 있고, 책을 보면서
핵심 메뉴들이 무엇인지,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떻게 되는지 등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과 가정에서 아이들과 소통하고
살아갈 미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은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내용들을
전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아이들의 훨씬 빠르게 받아들이겠지요.
메타버스가 교육과 결합되었을 때 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답니다. 아날로그식의 교육만 고집할 게 아니라 변화의 물결을
인식하고 학생들 중심에서 교육이 실현되면 아이들이 배움에 흥미를 느끼고
더 많은 경험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학생들이나 교수들 역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편리함에 익숙해지고 있잖아요.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음으로써 학교 주변 상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구요.
그만큼 세상이 변하는 모습에 대할 설명을 쉽게 풀어준 덕분에 왜 새로운 것을
배워 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지 빠르게 이해해 나가게 되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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