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명심보감

요즘 아이들에게 꼭 읽어야 할 책들을 많이 권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도 명심보감이지 않나 싶어요. 옛 성현들의 말씀 중에서 교훈이

되는 내용들을 엮은 책인만큼 살면서 알아두면 좋을 도리등 여러 상황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아는 만큼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니만큼 아이들이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읽어보면서 옛 성현들의

가르침을 배워볼 수 있게, 요즘 아이들에게 맞춰서 설명을 쉽게 해주는

AI 명심보감을 만나보았답니다.

고전들은 어렵고 아이들에게 꺼려지는 책 중의 하나지요.

그런데 정말 마음가짐을 배우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을 부모부터 인정하면서 아이들이 알아야 할 마음가짐을 배워볼 수 있게

친근하게 읽어볼 수 있는 첫 책으로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이랍니다.

명심이와 보감이는 AI스피커라고 하니

요즘 시대에 맞게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아이들에게 지혜를

들려주니 쉽게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제목을 보면 요즘 아이들이 관심 가져볼 만한 내용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들이 있네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생활 동화 형식으로 내용이

이루어져 있어요. 동화 속 대화들을 읽어 나가다 보면 아이들이 이런 심리상태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이런 경우 어떻게 마음을 헤아려줘야 할지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어려운 사자성어 등이 나오게 되면 하단에 뜻이 첨부가 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이야기 마지막편에 짤막하게 동화 내용과 연관이 지어지는

구절을 하나씩 배워나가게 되요.

그리고 또 한자어랑 같이 읽어볼 수 있으면서

해설이 첨부가 되어 있는 페이지를 제공하고

따라 쓸 수 있는 페이지까지

아이들도 이렇게 정자체로 글씨를 써보면서 마음을 바르게 다잡는

시간을 가져보면 참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좋은 이야기를 많이 만나다 보면 긍정적인 사람으로

좋은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은 맞는 말이겠지요.

그렇게 차곡차곡 자신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이야기와 명심보감의 구절들을

익혀 나가다 보면 초등생이 알아야 할 수준의 명심보감 내용을 익히게도 되고

나아가 명심보감을 제대로 읽어볼 기회를 가벼볼 때도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갈 수 있게 돕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챕터별로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두껍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 편씩 읽어 나가다 보면 좋은 글들을

만나는 재미도 경험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