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크는 인문학 17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17번째 미디어 리터러시

매일 보는 미디어, 과연 제대로 보고 있을까?

​우리가 매일 접하고 있는 미디어

이제는 제대로 교육을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 초등 고학년부터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살아갈 세상에 대해서 눈을 뜨기 시작해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사춘기를 대할 때도 조금은 더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인문학 책을 많이 봐둬야 하는 것이 맞는데

아이들이 흥미를 끌기에 적당한 미디어 리터러시.

미디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살던 시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우쳐 줘야 할 것 같아요.

미디어에 대한 분별력을 키워줘야 하고, 미디어는 내가 보고 싶은 것만

골라서 보게 되는 부분 때면에 재미만 추구하게 되고,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에 너무 쉽게 노출이 되게 되죠.

그렇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편견이 생길 수도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잘못 잡힐 수도 있어요.

어떤 영상인지, 제대로 만들어진 영상인지 분별할 능력이 없으면

보는대로 믿게 될 테니까요.

어떤 생각을 자리 잡히기 전에 제대로 된 미디어 교육을 통해

잘못된 영상인지 헤아려 보기도 하고, 콘텐츠를 선택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도 알아보는 교육은 이제 필수적인 것 같아요.

차례를 보면 지금 어떤 것을 가르쳐야 하는지 목록을 먼저 파악하게 되네요.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로 알아야 할 것들이지요.

솔직히 어른들도 특별하게 교육을 받고 스마트 기기들을 접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같이 배워나가도

좋을 것 같아요.

미디어는 중간이라는 뜻의 단어, 미디엄에서 유래된 말이라는 것부터

하나하나 직접 소통하지 못하던 시절부터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고,

미리더 리터러시란 단어도 찾아보면서 시작하면 되는 것이죠.

다양한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아보면서

우리가 접하는 메세지를 분석하고 평가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임을

배워보면서 제대로 된 미디어 교육을 알고 시작하면 된답니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막을 수 없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미디어의 세계와 제대로 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부터,

건강한 미디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의 자세를 배우고,

누구나 미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아보면서

배워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 매체를 두루 살펴보면서 나에게 맞는 미디어 매체를 알아보면서

예의까지 제대로 갖추는 시민의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네요.

매일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 속에서 헤매고 찾는 시간도 엄청나죠.

뭘 볼까 습관적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기 등등 꼭 무언가를 봐야만

하는 것처럼 너도나도 너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부터 청소년시기까지는

원하는 것만 보고 듣고 하는 것이 더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치우친 정보,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기 힘들지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용어, 인터넷 기사 옆에 광고가 있는 이유,

검색어는 왜 제목에 넣어줘야 하는지 등등 다양한 것을

배워보게 되었어요.

인문학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학문이라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아는 만큼 활용하고 출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끔

다양한 독서력이 필요한 것을 매번 깨닫게 해주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덕분에 정말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게 되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만나보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