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이에게 재밌는 장난감이 도착했어요.

우리아기 첫 퍼즐북 앗! 누굴까? 였어요.

셋째인 가령이는 장난감이 없답니다. 언니와 오빠가 쓰던 
장난감을 다 정리했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주사위 2개와 예쁜 퍼즐 그림책이랍니다.^^

주사위가 나무로 되어 있구 냄새도 나지 않아서 가령이가

지금 한창 입으로 빨고 노는 시기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더

믿음이 가는 장난감인거 같아요. 물고빨고...ㅎㅎ

사진을 찍었더니 하도 움직여서 올리질 못했네요 
책보는 사진만 올려요 ^^*

  

책을 펼쳐보면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특히 가령이가 좋아하는 까꿍 놀이가 나와 있네요.^^

  

단어의 한글 이름과 영어도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영어공부는 강빈이와 했답니다. ㅎㅎ

 

뒷부분엔 이책의 동물 친구들을 모두 모아봤어요. 귀엽고
 재미나게 그렸네요.^^*

 

 우리아기 첫퍼즐북은 어린아기들을 위한 책인것 같아요.

보들보들 퍼즐이 아이들이 갖고 놀기에 제격이랍니다.

 오빠랑 같이 퍼즐을 맞추고 있는 가령이...

가령이와 함께한 우리아기 첫퍼즐북 아주 소중한 선물
이 되었답니다.

가령이를 위한 책인데 태연이와 강빈이가 더 신나서 만져보고

끼워보고 주사위도 하늘높이 던져보네요.

형광등이 깨질뻔 했다는...ㅎㅎ

우리아기 첫퍼즐북 보들보들한 느낌이 맘에 쏙 드는 우리 아기의
 멋진 친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