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speaking 실력이 예전에 비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여전히 debate 수업에서는 자신이 없어하는 것이 사실이예요. 영어 실력이 좋은 아이들도 주제에 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debate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더라구요. 아이들의 입을 열리게 할 좋은 교재가 부족한 것이 항상 아쉬었어요. 그런데!!! debate brave는 아이들이 이미 잘 아는 고전을 가지고 토론을 하니 너도 나도 말을 하겠다고 아우성이더군요. 책 구성대로만 따라가다보면 높은 레벨이 아닌 아이들도 쉽게 토론을 실제로 해볼 수 있더라구요. 
또한, 토론을 위해 초석이 될 중요 어휘와 표현들을 반복시켜주니 어떤 토론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자신있게 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 입이 일단 열렸으니, 꾸준히 하다보면 어떤 스피킹 시험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