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해서 그려요]

 

 

 

_아름다운 사람들_

 

 

두뇌계발4. 그리기놀이

 

 

 

글.그림 안느 엠스테주

 

옮긴이 글공작소

 

 

첫장을 펼쳐요~

 

상상해서 그려요. 무엇이 될까요?

 

 

 

딸아이는 달리기 시합하는 레인을 그렸어요.

 

 

아빠나무, 엄마나무, 아기 나무 멋진 숲이 되어요~ 언니 양말, 오빠 양말, 내 양말 재미있는 빨랫줄이 되어요.

 

 

 

 

상상해서 그려요. 무엇일 될까요? 딸은 벼를 수확하는 농부를 그렸어요.

 

 

 

 

 

 

방긋방긋 예쁜 꽃들이 멋진 꽃밭을 만들어요. 삐쭉삐쭉 가시 돋친 고슴도치가 되어요.

 

 

 

 

 

 

상상해서 그려요. 무엇이 될까요? 딸이 그린건 버블을 불고 있는 자기 모습이래요~

 

 

 

 

 

 

새콤달콤 맛있는 앵두가 되어요.. 둥실둥실 하늘 높이 떠다니는 풍선이 되어요.

 

 

 

 

 

 

상상해서 그려요. 무엇이 될까요? 딸은 하얀 눈사람이 있는 겨울 풍경을 그렸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촛불이 되어요. 스륵스륵 기어가는 기다란 뱀이 되어요.

 

 

 

 

 

 

상상해서 그려요. 무엇이 될까요?

 

딸은 인디언이 사는 천막과 모닥불을 그렸는데 다음장을 넘겨보았더니,,,

 

조그만 텐트에서 귀여운 인디어 소년이 재미난 생각을 하고 있어요~ㅎㅎㅎ

 

 

 

 

 

 

상상해서 그려요. 무엇이 될까요?

 

 

 

상상해서 그리는 재미가 쏠쏠한대요~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무엇을 그렸을까 궁금하기도 하면서,

 

그 그림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위에 그린 그림중에 아래 그림은 맨 앞은 수컷 대장새이고,

 

그 뒤를 암컷 새들이 따라가고 있는데, 알을 품으러 새 둥지로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래요.

 

 

 

알은 은색으로 색칠해서 잘 보이진 않지만, 알을 품는 둥지라고 하네요.

 

수컷 대장새는 꼬리크기와 모양도 다르다고 딸아이가 말해주었어요.ㅎㅎ

 

 

 

한번 그리면 또다시 그리질 못하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참 재미있는 활동이었어요~

 

 

 

상상해서 그리는 동안 내내 딸아이는 콧노래를 불러가며 재미있게 그렸답니다.^^*

 

1.겨울풍경

 

 

2. 인디언 천막

 

 

3. 새와 둥지는 용량 초과로 올릴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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