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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 1장 마무리 | 2월23일~3월1일 

뽑으면 뜬다, 가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1장을 마무리한다고 하네요. 시원섭섭에서 시원은 뺀...
그래도 추후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원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정글북님. 둥둥둥~)


1.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작가의 에세이네요. 공지영작가의 글을 많이 읽지는 않았습니다. 이 작가의 글이 제 취향인지 어떤지는...
최근 글들을 다시 읽어보고 판단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목이나 표지등이 동화도 연상시키는데, 어떤 내용일까요?!

2.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오~ 영어천재가 됐대요. 정말 부러운데요?!  제목만으로도 확 끌리는 책입니다. 
대부분 한국인들에게 영어는 애증의 대상이 아닐까요? 6개월만에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의 비법이 궁금합니다.

3.세 잔의 차
-여행서적을 읽는 것에는 두 가지 자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행서적같은 경우, 저자의 여행 루트를 따라가면서,
읽는 이로 하여금 여행지의 감성부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차분해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4.빌브라이슨 발칙한 미국학
-빌 브라이슨! 이 작가의 글을 항상 유쾌하더군요. 이번에도 제목에 발칙한! 미국학인데, 그만이 가진 독특한 특성이 보이겠지요?
하하하하하는 통쾌한 웃음보다, 큭큭~거리는 웃음이 존재하는 책일 것 같습니다. 빌 브라이슨의 재밌는 세상을 고고싱~

5.서른이 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지금의 저에게 딱 어울리는 책인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항상 사람들은, 각자의 환경에서 나름의 고군분투를 하겠지요. 
그런 연장선에서 이 책을 읽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서른이 되기 전에 무엇을 해야할까요?
왜 나이별로 있는 책 들 중에.. 스무살이 됙 전에 해야할 일 같은, 그건 왠지 읽고 싶은 의욕이;;; 
그래도 이 책은 괜찮은 것 같아요. 으흐흐 



이번 24차에는 에세이가 주류네요. 
소설보다는 현실성이 있어서인지 뽑으면 뜬다의 1장을 마무리하기에 딱인 것 같은 분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  다음을 기약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