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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의 독서열전>에 나온 기록 중, 아니 에르노라는 작가에 눈에 들어왔다. 
다분히 내 취향일 것 같기에... 지나칠 수 없더라. 
검색해서 보니 한국에는 7권정도 나왔나보다. 출판사가 한권 빼고는 두곳이다.
문학동네와 열림원. 둘 다 신뢰하는 곳이라 더 끌리는 구나!  
오래 전에 나온 <아버지의 자리>는 1995년에 나온 책이다. 우와~ +0+ 

김탁환 작가님께서 소개(?)해준 책으로는 <아버지의 자리>, <단순한 열정>, <부끄러움> 이렇게 세권이다. 
나머지 책들도 무지 끌린다. 
칼 같은 글쓰기는 소설이 아닌가? 했는데, 소설인 것 같고...
아~ 읽고 싶어라!!!!!!!!!!!!!!!!!!!!!!!!!!!!!
주머니 사정이 별로 조금 기다려다오~~~ >.< 



덧붙임. 글 다 쓰고 확인 누르니, 로그인하라고 화면이..orz..
              부디 이번에는 잘 올라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