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기| 전체(95)

북피니언이 뽑으면 뜬다 23차 | 2월16일~2월22일 

이번주도 어김없이 찾아온 뽑으면 뜬다! 네요. 한주마다 뽑으면 뜬다, 때문에 홀롤롤로~ 기분. ㅎㅎㅎ 
제가 뽑은거 한번 구경해 보시겠어요?  이번 후보작에 제가 애정하는 소설이 많아서 거침없이 선택했네요. ^^;

1.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 곧 읽을 책이랍니다. 아하하하;;  그리고 제목에 책과 관련된 단어가 들어가면 으레 덥썩! 잡지 않던가요?
전 그렇더라고요. 책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망설임없이 일단 잡고 봐요. ^^

2.구멍가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것 같은 책이에요. 어제 눈이 잔뜩 왔는데, 
그런 날은 이런 책과 함께 하면 좀 더 따뜻한 날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3.우울한 해즈빈
-우선 읽은 책인데, 취향차가 좀 느껴졌어요. 20대 후반에 결혼한 여성이 겪는 자아의 혼란... 성인에 찾아온 혼란이겠지요. 
조금 부족함을 느낀 소설이긴 하나, 뜰만한 느낌은 다분했던 것 같기에 선택해봤어요.

4.엑또르 씨의 시간 여행
-프랑스 소설!이라고 합니다. 전 프랑스 소설 애정파!이기에, 거부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뜹니다! 거기다 여행이라잖아요!

5. 비밀의 요리책
-15세기의 요리에 관한 소설인 것 같았어요.  뭔가 미스터리적인 분위기가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