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책이지만, 부동산투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가볍게 읽어보아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부동산 세미나나 모임 등에 참석해 보면 무언가 나를 드러내기가 망설여지고,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이 빨개지고..  돈만을 쫒는 부류의 사람들이라는 시선 때문인지 참여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조금만 여유롭게 생각해보면,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것이 부끄러워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가 평~생 일(노동)을 하면서 생활을 할 수는 없습니다.

노후의 안정적인 수익이 필요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부동산에 올인하는 이유는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지나치다. 부동산 투기를 한다.. 는 말로 나쁘게 평가할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어보면서 한번쯤, 나의 평생 계획을 한번 생각해 볼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