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카시리즈중 제1권

피지카와 신비한돌을 만나보았어요!!

 

호기심 가득한 피지카가 자석의 성질과 힘을 알아내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보는 과학 도서랍니다

 

터키에서 휴가를 보내던 피지카는

어느 할머니로쿠터 신비한 돌을 받게 되는데요

어느 날 피지카는 그 돌이 항상 똑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는것을 알아 낸답니다

피지카는 고슴도치 친구 응어리와 함께 돌이

가리키고 있는 곳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요

그리고 피지카는 대 마법사의 도움을 받아서 서서히

자석과 자기의 특성을 알게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피지카 시리즈를 읽으면서 제가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예요!!

피지카는 모험을 통해 알게된 것을

이렇게 빨강 공책에 일기로 기록해 두는데요

 

이야기 속에서 만나보았던 과학원리들을

더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노트를 보는 느낌이랍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신비의 돌은 바로 자석이었는데요

피지카의 엉뚱한 상상과 실험으로

멋지게 일기를 작성해 놓았어요

그리고 피지카의 실험을 직접 해 볼 수 도 있어요!!

실험을 위해 신비한 돌이 한쌍 들어있는데요

우리 민찬군과 함께 신비한 돌을 경험해 봐야겠어요

 

자력이 조금 약한 자석이기는 하나

아이들에게 자석의 성질을 알려주기에는 너무 좋은 교구네요

실험도 하고, 자석을 만져보며 자석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예요!!

 

8살 조카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