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의 요소 ]

 

글쓰기의 요소 :

지적 문장을 위한 영어의 18원칙.

 

영어공부를 하다 보면, 정말 해야 할 것들이 많다.

먼저, 영어단어를 공부해야 한다.

과거에는 시험용공부라 발음은 생략하고 그냥 "뜻"만 외웠다. 그때 당시의 영어의 핵심은 거의 다 시험용이었기때문에 "독해"위주였다.

해석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두번째, 문법위주의 공부이다.

특히, 기본문법을 이해한 뒤에는 예외적인 것들을 따로 정리해서 그냥 달달외운것 같다. 문제들도 " 이 문장에서 문법적으로 맞는 것은?

혹은 이 문장에서 어색한 것을 고르시오. "

 

그러나, 지금의 영어공부의 핵심은 "말하기"이다. 그 말을 다르게 표현하자면, 이제는 상대방과 영어로 대화를 하면서 서로 소통하지 못하는 영어는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말하기 영어의 핵심은 "소리내서 읽기와 영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그리고

몸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즉, 영어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이것은 단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습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단어를 외울때도, 단지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단어를 정확하게 발음하고 강세를 주고 연음도 생각하면서 이 단어가 문장속에서 어떤 역활을 할것인가....

 

문법을 배울때도, 시험문제를 풀기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영어문장을 만들 때  지금 배우는 이 문법들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공부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으로 소리내어 발음하면서, "영작공부"를 정말 미친듯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영어로 글쓰기의 18가지 핵심 규칙들을 쉽게 정리해 두었다.

특히, 문장구성부터 글쓰기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다.

 

"Simple is best."라는 말과 같이, 불필요한 단어는 삭제하고 간략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문장의 기본규칙 8가지와 글쓰기의 기본 원리 10가지"는 영어를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확실한 기본 틀을 제공한다.

 

영어 어렵지만, 기본을 제대로 이해하고, 하나씩 쌓아간다면 결코

도달하지 못하는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기본 규칙을 매일 영어식 사고로 정립하고,

손으로 입으로 훈련한다면 영어가 스트레스가 아닌 세계를 여행할 수있는 나의 날개가 되어 줄 것이다.

 

" The best skill to speak English is to train everyday in English thought.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

 

 

영어공부법, 문장, 글쓰기, 영어식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