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

제목에서 성공학과 관련된 이야기란 느낌이 드시나요?

8세된 시골 소녀가 자기 농장 앞에 벌인 가판대에서

못난이 과일과 채소를 팔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모양이나 색깔 때문에 정상적인 판매가 안되는 상품들이지만

직접 재배해서 싱싱하고 먹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야채들이다.

그렇지만 도로변에 벌려진 가판대 주위를 지나가는 이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더 잘 팔 수 있을까하는 고민 속에서

소녀는 서서히 마케팅의 법칙을 깨달아간다.

그리고 어느새 소녀를 따라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한 주변의 가판대들.

그러나 똑같은 상품으로 장사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금방 사라져버렸다.

이유가 뭘까??

황금사과를 읽으면서 찾아보시길...........

우리는 대부분 자신의 가치를 세상에 보여주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 책의 저자 캐시 애론슨은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발견하지 못한 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벌레 먹은 사과’나 ‘휘어진 당근’ 같은 우리 자신의 모습이 ‘황금사과’로 재발견되도록 친절히
알려주고 있다.

* 세상의 모든 부는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 사람이건 물건이건 주목받을 수 있어야 가치를 인정받는다
* 한번 맛들인 황금사과를 계속 찾게 하라
* 고객의 거절을 두려워하는 한 황금사과라도 팔리지 않는다
* 황금사과는 고객의 신뢰를 먹고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