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닥!~콩닥!~ 들리세요?

미래에 살게 될 삶... 특히 우리 아이들이 살게 될 삶을 생각하니 이렇게 가슴이 뛰네요.

막연하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가 아니고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꿈이란 단어에서 한차원 높은 비전이란 단어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꿈이야기라고나 할까요.

꿈을 이루기 위해선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들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슴을 뛰게 하는 비전을 세울수 있어야 하는데 그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가슴 뛰는 삶의 출발점--꿈을 이룬 그 순간을 미리 생생하게 바라보는 것! 그래서 비전을 가진 사람은 마음속에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린 '미래그림'을 갖고 있다. 이 미래그림이 바로 가슴 뛰는 삶의 출발점이 된다.

타고난 재능에 만족하지 않고 노력을 더해서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이야기..

자신의 약점이나 장애에 굴하지 않고 극복해서 성공적이고 사회봉사적인 삶을 이끌어 낸 이야기등..

다양한 삶의 방식으로 성공의 열쇠를 획득해서 가슴 뛰는 삶을 사는 그들이 한없이 부러우면서 난 얼마나 노력을 했나 하는

돌아보는 계기도 되네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아이들의 생각에 좀 구체적인 비전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비전이 있는 아이는 스스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지시받는 것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좀더 생각의 폭을 넓힐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자주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