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용감한 보디가드

 

 

아이랑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책을 만나지 벌써 5개월이 되었네요.

책을 만나면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책을 보기 전에 먼저 워크북을 풀어보아요.

표지를 보고 난 후 아이는 상상을 하면서 궁금증을 풀어보네요.

 

제목을 쓰고 작가까지 누구인지 먼저 보네요.

 

표지에 그려진 사람 중 보디가드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보디가드가 지켜야 할 사람은 누구일지 상상하여 적어 보세요.

 

밑에 그려진 사람들 중  " 보디가드형 " 이라고 하는 애의 형 동생 

 

워크북을 하고 난 후 칭찬 스티커를 붙이고 있네요.

 

 

 

 

 

 3학년 강찬 1학년이 된 강재 형제한테 아주 특별한 임무가 생겼어요.

엄마가 일을 하게 되면서 형인 강찬이 한테 보디가드의 임무를 받게 되었네요.

아이가 과연 잘 할수 있는지 걱정이 되네요.

 

학교수업을 하고 난 후 학원을 다니고 동생은 돌봄을 받게 될것 같아요.

 

 

 

 

동생은 형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하지만 형은 동생이 부끄럽게 생각이 들었어요.

동생이 총을 맞고 뺨 한가운데가 발깧지 뭐예요?

그런데 그 아이는 덩치가 크고 너무 무섭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갈 수가 없었네요.

나는 내 동생 강재의 보디가드이기 때문이예요..

 

  

 

 

나영이도 동생이 이제 1학년이 되어서 이책이 자신의 얘기처럼 느껴지기

때문인지 더 유심히 보고 있네요.

신학기가 되어서 언니라는 역활이 동생을 보살피면서

학교생활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책을 중간정도 읽고 난 후 워크북을 풀어보고 있어요.

그림의 순서를 알아보고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네요.

워크북을 풀고 난 후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요.

 

  

 

 

 

책을 전부 읽고 난 후

생각퀴즈를 풀어보고 있는데 아이가 책을 잘 이해를 했는지 확인을

해 볼 수 있고 자신의 생각도 정리를 해 볼 수가 있어서 좋네요.

 

 

 

 

 

마지막으로 보디가드가 되어 꼭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고 내용을 정리를 해 보고 있어요.

동생을 도와주고 싶다고하네요.

언니라서 많이 힘든것 잘 알고 있는데

가족이기때문에 동생을 보살피면서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