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 주기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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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원소 주기율표 탄생 배경과 118개 원소 특징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정리한 책입니다

​과학적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서 만나 봤어요

책의 사이즈가 작아서 가지고 다니면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 먼저,서론을 읽어 봤어요

러시아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는 1860년대 초에 그때까지 알려진 모든 원소를

분류하여 하나의 간단한 표로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 했어요

멘델레예프는 일단 원소들을 한 줄로 길게 늘어 놓았고,

늘어 놓은 원소를 바라보던 멘델레예프는

원소가 나열된 줄에 특별한 패턴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요

비슷한 성질을 가진 원소들이 '주기(period)'를 갖고 배열되어 있었지요

길게 늘어놓은 줄을 여러 개로 잘라 몇 개의 짧은 행으로 배열한 다음

각 열마다 서로 비슷한 성질을 가진 원소들이

오게 했는데,이것이 첫 번째 주기율표에요

또한 멘델레예프는 '주기율(periodic law)을 찾아내기도 했어요

현재 주기율표에는 118개의 원소들이 있다고 해요

​주기율표에 있는  118개의 원소들의 기본적인 성질과

발견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원자 번호 순으로 살펴볼수 있도록 구성하였어요 

1913년에 헨리 모즐리는 원소의 순서를 결정하는 것이 원자의 질량수가 아닌

원자 번호(automic number)임을 증명했고,

모즐리의 연구 결과에 따라 주기율표가 다시 배열되었고

그 체계에 따라 어떤 원소든 원자 번호로 고유하게 식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각 원소에 대해 화학 계열,원자 번호,색,녹는점,끓는점,발견된 해

6가지로 분류해 놓았고

원소들의 기본적인 성질과 발견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담아 놓았어요

란타넘족 원소는 원자번호 57번부터 71번까지 주기율표 아래에서

한 줄로 나란히 배열된 원소들이에요

이 원소들은 스칸듐과 이트륨을 더하여 "희토류'원소라고 한다고 해요

일반적인 과학책에서 알 수 없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책이네요 ​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는 매우 단순했지만,아직 발견하지 않은

원소들을 예측하고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해요

원소 주기율표라고 하면 웬지 너무나 어렵고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책을 읽어 보니 다양한 원소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서 흥미로운 책입니다

​원소 주기율표의 사전처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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