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당에서는 이런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는  특별하고도, 이상한 과자를 팔아요

바로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예요

하지만 주의할 것이 있어요

반드시 과자를 먹기 전에 주의사항을 꼭! 읽어봐야 한답니다

이 책에서는 적당한 소원을 들어주지만 과한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지요

인간의 과한 욕망, 저주, 욕심 등을 지양하고 있어요

하나의 기묘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바로 다음 이야기를 읽고 있네요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되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각각의 이야기에서 다양한 손님들의 고민을 알 수 있고,

평소에 보통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힘든 일들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에서  소원을 들어준다는 흥미로운 이야기에요

이 책은 판타지 소설이지만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모든 일에는 책임도 따르는 것이라는 것도 작가는 이야기 속에서 보여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