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목차는 열 개의 씨앗속에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첫 번째 씨앗은 '격려'

아흔아홉 가지보다 한 가지를 칭찬하라!

물론 잘 알고 있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것을요

그런데 가끔은 이흔아홉개의 잘 하는 것을 칭찬하기보다는

잘 못하는 하나가 더 눈에 들어와요

그렇게 단점이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내 아이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고

엄마의 욕심이 과해서겠지요.....

네 번째 씨앗에는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이 나와요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리고 화합하면서 지내는것 또한 중요한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사람사이의 관게를 잘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부모와의 관계가 바로 사회생활의 기초가 되는 것이지요 

아이의 말에 공감해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마의 자존감을 키워야 한다는 구절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이 책은 세 아이를 특별한 사교육 없이 영재로 키운 평범한 엄마의 성장 고백서예요

사실 ,사교육없이 이렇게 아이들을 잘 카우는것은 쉽지 않았을거예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엄마의 꾸준한 노력과 정성이 빛을 발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는 세 아이를 키우면서 경험했던  여러가지 좋은 많은정보들을 얻을 수 있어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한 번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공부는 꾸준히 해야한다는 것도 명심해야겠어요​​

한국경제신문, 엄마공부가끝나면아이공부는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