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_뚫고 나가는 힘..... 택시운전사

믿음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담대하게 걸어감으로써 성장하는 법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더욱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앞뒤를 너무 재다가 결국 시도조차 하지않는다.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19,20)
믿음이란 것은 쉽게 말해 하나님 빽(?)을 믿고 새로운 일을 과감히 시도하는 것이다.하나님께서 주시기 원하는 축복과 능력을 많은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시도조차도 하지 않은 믿음, 즉 머리로만 아는 믿음 때문이다....
하나님 뜻이 확인되면 아무리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도 담대하게 시도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런 것을 시도하고 체험하는 사람은 극소수일뿐이다.
그저 마음이나 말로만 믿는다고 장담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확인한 다음 담대하게 행동에 옮겨 보자... 
형통이라는 단어의 히브리 원어는 '쌀라salsh'이다. 뚫고 나가는 힘이라는 의미심장한 뜻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청사진을 대하는 자세는 하나님의 뜻을 확인한 다음 담대하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는 부분이 나에게 감명 깊게 다가온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앞뒤를 재다가 시도조차 하지 않을때도 많은 내 모습을 반성하며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진 자가 되고 싶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청사진 안에서 거하는 기쁨을 누리며 그 속에서  펼쳐질 삶에 감사함으로 따르는 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