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의 후속 편으로서

책만 읽고 사람의 도리를 제대로 못해서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된 책 도령의 이야기 로서

책도령이 지옥으로 오는 죄인들에게 책을 읽어 주어

선하게 바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염라 대왕은 지옥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오게 되자

힘들어서 쓰러지게 됩니다. 그래서 책도령은 마음을 치유해

주고 기쁘게 해 주는 책인 달이를 찾아 가게 됩니다.

달이는 책이지만 사람으로 변신도 가능하답니다~^^~

염라대왕은 달이를 꼭 찾아 오라고 책도령에게

자신이 제일로 아끼는 구슬을 빌려 주게 됩니다.

저승에서 명경이라는 신비한 저울로 달이의 위치를 확인한

책도령은 염라 대왕에게 받은 구슬 복복이의 안내를 받아서

달이가 있는 아람 도서관으로 찾아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달이는 만명의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러 주어야 한다는 옥황상제의 명을

받아서 내려 왔다라고 말합니다.

책도령은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깜짝 놀라게 되고

하지만 책도령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염라 대왕이 편찮으시다고 말합니다~

이런 책 도령에게 달이는 책 도령이 스스로 노래를 불러서

염라 대왕을 치유 시켜야 한다고 말하지요..

책 도령은 자신이 그것을 할수 없다고

절망하게 되고... 달이가 필요하지만...

달이가 가지 않겠다고 하자.

달이에게 화를 내게 되고 달이에게 가 버리라고 말하게 되죠..

 

 

 

 

 

그러다가 책도령은 책만 읽다가 가족들 모두가

떠나버린 아픈 사연을 가지게 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그 할아버지를 치유해 주기 위해

노래를 부르고 치유해 주다가..

쓰러 지게 되는데~^^~;;;

마침내는 책도령이 염라 대왕을 치유 해 줄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염라대왕을 치유하러 간다라는

이야기로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워 주며 책 도령이야기를 통하여

책을 통한 우리 아이들의 인성 교육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런 재미난 이야기의 책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