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추천도서 :: 멍청한 편지가

 

한국 어린이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황선미..

작가 황선미....그는 이렇게 말한다....

서툴지만 솔직한 이 감정을 모든 삶의 첫순간처럼 소중히 간직하라고.....

 

 

멍청한 편지가는 누구나가 한번쯤은 겪는 첫사랑의 경험을 이야기 하는 책이에요~~

 

사춘기를 맞이할 때 쯤...... 이성에게 느끼는 두근거리기도하고...설레이기도 한...

미묘한 감정.. 그 순수하고도 깨끗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한 책...

그게 멍청한 편지가네요...

 

어린이추천도서 멍청한편지가를 읽으면서....

내 첫사랑은 언제였지....기억을 더듬더듬.......더듬고 더듬어 기억해낸 첫사랑에..

또 므흣한 미소가 번지게 되네요..ㅋㅋ

 

귀여운 일러스트로 책을 읽는 중간중간 상상의 나래를 더욱 디테일 하게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멍청한 편지가....

 

아이들이 읽기를 추천하는 어린이도서 멍청한 편지가이지만..

어른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도서다...

 

첫사랑의 기억을 새록새록 나게 해줄 만한 책...

멍청한 편지가...

 

무미건조한 삶을 조금은 부드럽게..

유하게 만들어줄 재밌는 책..

멍청한 편지가..

 

읽고 또 읽어도 너무 재밌어서....

자꾸 아이가 잘때 펼치게 되는거 같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 이성을 사랑하는 순간을 경험합니다.

아주 놀랍고 어여쁜 순간, 그런 순간에 아이들은 성장합니다.

감정을 존중받으며 자란 아이는 남을 이해하는 사람이되고,

훨씬 멋지게 살아갈 거에요.

사람에 대한 관심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에너지거든요.

 

-작가의 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