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5월에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것저것 책도 읽었으나 책의 대부분 내용이 그냥 지표를 설명해주고 원론적인 내용들이라 이해하기도 힘들어 포기하다 싶이하고 그냥 리딩방에 돈내고 따라가고 하다가 손해만 더 나더라구요.

 

그렇게 이것저것 알아보다 개미대학을 만났고 기본적 오픈강의를 다 지켜보고 아 이거다 싶은순간 책이 있다는걸 알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장 좋았던점은 정말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는거

그래도 이젠6개월이상해서 눈에 보이는 것도 있긴하지만 이렇게 쉽게 처음부터 알았다면 차근차근 공부해나갈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정말 있습니다. 왜 이제서야 만났을까.

주식6개월하는동안 이평선 설명을 제대로 할수 없었다는점. 

정말 부끄러웠지만 이제라도 이 책을 만나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거래량에 대한 지식을 알려준책 세력의 매집원가 책덕분에 한단계 저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공부를 해보려는 의지를 북돋아 준다는점까지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