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에는 가슴아픈 사연 아름다운사연들로 가득차있어 눈시울을 몇번이나 적시며 읽게 되는 책입니다  . 책표지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48가지 행복이야기라 되어있다.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내 이웃에게 행복을 전할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 이책을 들었다 .

이책의 엮은이는 행복닷컴의 행복지기라 되어있다..덕분에 처음으로 행복닷컴이 어떤곳인지 들어가 보게 되었다. 그곳엔 매일매일의 아름답고 감동을 주는 사연들이 많이도 올라와 있었다..이 아름답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하나 하나  책으로 엮어서 펴낸것이다 .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하여..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누군가에 특별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그 특별한 사연들을 한번 들어보자  .크게 8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엮어놓았다.처음 파트는 마음을 여는 연습이라는 큰 제목안에 마음에대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이 적혀있다 ....

 이책에 이런 이야기가있다..고난을 담당하는 신과, 복을 담당하는 신은 같은 분이다는것   ,사람들은 복을 던져주어도  고난과 역경이라는 껍질에 쌓여있는 복을 보지도 못하고 채 벗기지도 않고 포기해버리는  어리석은 이들이 많다 . 조금만 벗기면 복이 빛을 발하는데..성공을 하고 싶고 복을 받고 싶으면 ..모든 어려움과 두려움을 피하지말고 헤쳐나가야 한다는 것을.참으로 가슴에 남는 이야기 이다.. 그리고 . 상식속의 행복들 일상의 기쁨 , 행복  마음으로 느끼는 평화..함께 나누는 지혜, 배려와 감사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짧지만 많은 감동을 주는 내용들로 가득차있다.  읽으면서 때로는 눈시울을 적시고 때로는 아름다움에 입가에 미소를 떠올리며 ..이 짧은 글속에 얼마나 많은 감동과 슬픔을 주는지..한마디로 참으로 따스한 책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단원 끝날때마다 그 단원을 읽은후의 소감을 독자들이 나름대로 적어놓은것도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하는 공감을 나눌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이책은 다른 책보다 자그마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가방에 넣어다니기도 좋고 잠깐 잠깐 꺼내 읽어도 따스한 감동을 주니 ,버스탈때나 기다릴때 무리없이 가볍게 읽을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또 이책은 나만 가지고 있을것이 아니라 내가 아는 이웃들에게 한권씩 선물해주고 싶은 맘이 들게 하는 책이다. 이책에서 엮은이는 우리의 삶에서 행복이란 과연 무얼까..행복이란 만족할줄아는 지혜라고 했다 ..그렇다 모든 일에 욕심부리지 않고, 만족할줄 안다면 아마도 세상사람들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

욕심은 불행의 씨앗이 니 욕심을 버리고 자기 삶에 만족할줄알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그보다 더한 행복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