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보다 더 많은 투자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하려고 한다.
올해의 목표는 영어 정복하기 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해를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영어 학원 1년을 등록한다거나 과외를 한다거나 어학연수를 받는다든가 어쩌면 한국어보다 더 많은 투자를 하게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회사 또는 학교 때문에 바뻐서  꾀를 부리게된다면 영어정복하기라는 꿈은 산산조각이 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홍대리가 영어를 할 수 밖에 없었던이유와 영어를 못했을때의 심정을 홍대리가 잘 대변해 주었다고 생각했다.
시중에도 많은 좋은 교재들과 훌륭한선생님이 많이 계신다. 하지만 영어는 자기의 의지가 부족하다면 안되는것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자기의 경험담이 솔직히 나타있는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는 6개월만에 영어천재가 되어있었다.
솔직히 이 제목을 보고 피식 웃음이 나왔다.
우리나라말 배우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어떻게 6개월만에 영어를정복하지????
영어가 쉬운것도 아니고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잠시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다보면 저절로 영어를 잘 할 수 있게되는것 같다.
박코치가 홍대리에게 시키는 과제를 나도 홍대리처럼 수행한다고 생각하면서 홍대리의 과제를 내 과제로 만들어서 한다면 문제는 없다.
마치 홍대리는 동료같은 느낌이 절로 든다.
영어를 배우면서의 솔직한 감정이 드러나 있기도 하다.
그리고 cd에 있는 연설문을 읽다보면 왠지 자신감도 생기는듯하다.
나에게 있어 이 책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해준 책인듯하다.
영어에 관심이 있고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듯하다.
올해의 영어정복하기목표는 나 혼자서가 아니라 홍대리가 도와주는 기분이라할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