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영어를 못할까 한번쯤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영어책을 보지 않은 사람일 것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중에 영어에 대해서 거부감 아니 거부감을 갖는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열심히 해도 안되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어순이나 영어 발음이 모국어가 아닌이상 절대로 모국 사람하고 같을 수가 없으니 차이가 나는것은 당연하지만 그래서 더욱더 발전을 저해하는것은 아닐까 싶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 가르치는것이 나쁘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그 현상이 혀수술이라는 극한까지 가고 있는것을 보면 이건 아니라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닐때가 있다 그렇게 까지 안해도 충분히 예전보다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는데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는것을 보면서 무엇을 위해 배움을 해야하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형식적인 것인 모습을 많이 찾게 되는데 그중에 가장중요한 문법이다. 사실 한국말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틀린말을 해도 잘 트집을 잡지 않고 넘어간다 가끔 유명한 연애인들이 실수를 할 때면 안티들이 득실하지만 그 안티도 자신의 문장 사용의 잘잘못을 구별하지 못할때가 많으니 뭐라고 말할것이 못된다.  그래서 더욱더 문법에 집착하고 딱딱한 것을 하다보니 쉽사리 지치게 되어 이제는 그 시작단계에서 영어를 포기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문법은 자꾸해도 잊어 버리고 또 다시 처음부터 해야한다는 큰 단점이다. 그래서 적당히 틀리더라도 많은 노력을 좀 더 했으면 한다

 너무 빨리 포기하게 하는 문법 참 나쁘다

 

그래서 학원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 학원에 가면 모든것을 다 알아들었고 참으로 유익하고 잘할것 같은데 막상 학원을 나오게 되어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해 보려고 하면 강의 시간에 들었던 내용이 기억도 잘안나지만 막상 그렇게 적용을 못할때면 내 자신에 대해서 자책하면서 점점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또 다시 영어를 멀어지게 만들어가는것은 아닐까 싶다. 아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수 있는지 힘들다 하루에 4시간씩 공부하면 영어의 왕도가 된다고 하고 1만 시간을 투자하면 영어의 왕도가 된다고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왕도가 되는것을 보면 꼭 그것이 답은 아닐까 싶다.

 

평생 학습이 대세이기 때문에 지금의 답이 꼭 정답일 수는 없지만 많은 외국어를 하는 사람을 보면 그 자체가 목적이기 보다는 즐기는것이 목적이 된경우가 많다 .영어를 외국인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다 보면 모두가 영어를 잘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