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버릇 여든 까지 간다는 속담이있듯이 어렸을때 음식을 편식하는 습관이 평생을 따라다니면서 음식을 못먹는경우가 있다. 나이가 좀 있는데 그런것을 가린다는것이 안스럽게 보이기도 하니만 때로는 철없는 행동으로도 보이기 때문에 그사람의 인식을 좋지 않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어렸을대 음식을 더 많이 다양하게 먹는습관을 만들어주는것도 부모의 하나의 자질이자 하나의 의무라고 생각하게 되엇고 그래서 더욱더 음식이라는 것에 대해 기준을 만들어 줘야 겠다고 생각한다.

한국만큼 음식이 다양하고 지역적으로 그 특성이 뚜렷하게 구분되는것이 더 음식의 또 다른 맛 그러니까 보는 맛 시각적인 맛까지 더욱더 나타나게 해주는것 이다.

진밥에서 다음 단계로 레벨 넘어갈때는 연근 고구마덮밥을 먹으면 어린이에게 좋다고 한다. 딱 봐도 맛있게 생겼는데 가끔은 어렸을때는 저렇게 먹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참으로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자라나는 구나 생각이들면서 이렇게 점점 크면 더 힘들지 않을까 그때보다는 더 살기가 좋아야 하는데 갈수록 살기가 어려워지는데 하는 생각이 든다

15-18 개월에는 잡곡은 금물이고 흰밥에 반찬한가지를 곁들이는데 ..그중하나가 치즈 감자볼이다. 동글동글하게 치즈가 맛있고 재미나게 보인다. 아이가 딱 먹기 좋게 생겨서 잘 먹을 듯하다.

21-24 개월에는 모든 영양소를 먹어야 하는데 중요한것은 밥 먹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는것이 적당한 식생을 만들어 주는것이다. 점점 신체의 리듬도 만들어 주고 어른의 밥상과 비슷하게 음식을 만들어 주면서 같이 식사를 점점 할수 있을 듯하다'(소고기 마늘밥+배추 유부국+ 고사리두부무침 + 참치 쑥전)

24-28개월에는 음식을 조절해서 비만, 충지 예방에 신경을 써줘야하는데 그때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음식으로는 (팥밥+ 오이 미역냉국+ 감자 당근볶음+삼치 간장조림) 으로 음식을 만들어 국이 뜨거운것만 있는거은 아니라는 것을 가끔은 알려주는것도 좋을 듯하다.

28-32개월에는 쫀득쫀드 젤리보다 맛있는 것일 굴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 굴 케첩덥밥+배추 닭국+ 새우튀김+우엉 피망조림+ 오이 참외생채) 몸에 좋은 것을 알려주고 비릿한 냄새도 향긋한 냄새로 느낄수 있게 맛을 알려주는것도 좋다 ..다만 지나치게 먹는것은 어디든지 항상 좋지 않다

많은 음식들이 있는데 편식하지 않고 그 음식 하나하나의 맛과 정성을 알아간다면 그것으로도 감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성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