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퍼즐은 [삼성퍼즐] 만3,4세 퍼즐 - 공룡시대 랍니다.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홀딱 하고 넘어갈만한 퍼즐이에요..

만 3,4세용 퍼즐로 총 32조각으로 되어 있어요.

비닐 가방 안에 들어 있어서 이동이나 보관이 간편해서 퍼즐을 정리하기도 참 좋답니다.  

삼성 퍼즐은 단계별로 있어서 아이에게 꺼내주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만 3,4세 용은 20조각과 32조각이 있는데요.

아이의 퍼즐 수준에 따라서 골라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스테고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알로사우루스, 폴라칸투스의 총 6종의 공룡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 퍼즐의 좋은 점이 앞서 말한 6개의 공룡을 그림으로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공룡의 모양이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서 퍼즐 모양만 봐도 어던 공룡인지 알 수 있게 쪼개져 있어요.

 

그림은 하늘과 공룡의 목 부분인 퍼즐 한 조각이 날아다니는 새 모양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림 속에 나오는 공룡 뿐 아니라, 퍼즐 자체의 모양이 공룡이다보니 다양한 공룡 놀이도 가능하고

아이가 퍼즐 모양만으로 좋아해서 아이에게 두배의 즐거움을 주는 퍼즐이 아닐까 싶어요.

최근 공룡을 아주 사랑하게 된 사랑이.

공룡 퍼즐을 즐겁게 맞추네요.

가끔 아이가 공룡 이름을 말하는 걸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요.

저도 잘 모르는 걸.. 책 보고 외우는 모습이 말이죠.

 

아이들 국기 외우고, 공룡 이름 외우는거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기억 잘하는 것 같아요. 

공룡 모양의 블럭보면서 어떤 공룡인지 추측도 해보는 사랑이.

사랑이가 좋아하는 공룡 중 하나인 프테라노돈..

열심히 추측하면서 맞추기 한판.. 

드디어 다 맞췄네요.

다 맞춰놓고 흐뭇한듯 바라보네요.

사랑이가 좋아하는 코코몽 인형에게도 자랑중이랍니다.

 

사랑이처럼 공룡 좋아하는 아이라면

요 퍼즐 아주 많이 사랑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