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뽀뽀뽀를 즐겨 보시나요?

저는 4살짜리 딸이 있다보니 뽀뽀뽀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그 중 굉장히 인상 깊은 내용이 바로 문단열님의 잉글리시 매직 세븐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영어를 굉장히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서 넘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그 내용이 책으로 나왔네요.

문달열님과 mbc 뽀뽀뽀 제작팀이 만드신 [문단열의 파!파! 파닉스1]

정말 대박 예감인 책인데요.

그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책 표지와 dvd 외형이예요. 표지에 구멍이 있어서 책 안의 dvd 그림을 볼 수 있는게 재미있네요.

먼저 도입부에 파닉스 공식이 니와서 알파벳의 소리에 대해서 알아봐요.

tv에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알파벳의 발음을 굉장히 재밌게 알려주시는데요.

책에도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 소리를 알려주네요.

책에는요. 먼저 아이들이 호감가질 수 있도록 예쁜 그림과 주제에 대한 내용과 질문을 해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파닉스 동화를 영어로 읽어볼 수 있답니다.

파닉스 동화를 읽은 후에는 파닉스 동요가 나와서 동요로 동화 내용을 이해하고 문장을 쉽게 외울 수 있어요.

동요 바꿔 부르기를 통해서 언어의 확장도 가능하답니다.

[문단열의 파!파! 파닉스1] 는 알파벳 소리를 알아보고, 파닉스 동화를 읽은 후에 파닉스 동요를 부르고,

다른 단어를 넣어서 동요를 바꿔 부르고, 철자별로 발음을 익히고 문제를 풀어봐요.

이것이 바로 매직 세븐 파닉스 학습법이랍니다.

7가지 방식으로 반복하면 마법처럼 영어로 말문이 트인다는 건데요.

정말 이 [문단열의 파!파! 파닉스1] 를 읽으면서 매직 세븐 파닉스 학습법이 가능할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뽀뽀뽀를 보면서 아이들도 참 잘 따라하고, 문단열님도 참 쉽게 가르친다고 생각했는데, tv를 보면서

더 배우고 싶던 마음을 이렇게 [문단열의 파!파! 파닉스1] 책으로 보니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아요.

이저는 저희 사랑이도 매직 세븐 파닉스 학습법으로 마법처럼 영어를 가르칠 수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