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 31개월된 예원양... 블루래빗의 낱말 퍼즐북을 만났답니다..

둘째라 너무 방치(?)한 탓인지 울 예원양은 오빠에 비해서 인지가 너무 느리답니다.

퍼즐놀이도 하며 두뇌도 쑥쑥 자라고 낱말 공부까지 같이 할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사실 퍼즐이란것이 퍼즐판에서 끼우는것만 알았죠.. 요렇게 책에 퍼즐이 여러가지 있는건 처음 보았지요..ㅎㅎ

우선 예원이가 너무 좋아하고 또 보관하기도 좋고..색깔도 알록달록 너무 이뿌네요^^

 

우선 동물원에 왔어요~~ 랍니다.

악어,얼룩말,호랑이등.. 동물들의 이름도 익히고 재미나게 퍼즐을 맞추면서 놀수 있어요.

울 예원이는 판다를 몰랐는데 이 퍼즐북을 통해서 판다와 얼룩말을 확실히 인지하게 되었지요^^

 

열심히 동물퍼즐 맞추는 예원양이랍니다.

옆에서 오빠는 구경만 하고 손도 못데게 하네요.. 자기꺼라면서요..ㅎㅎ

엄마 여기 맞아? 하면서 혼자 곧잘 하네요..

총 9조각이라 쉬운지 엄마 도움없이도 잘 합니다^^

 

다음페이지를 넘겼더니 마트에 왔어요 라는 퍼즐이 나온답니다..

마트에서 만날수 있는 낱말들을 공부할 수 있어요..

예원이가 좋아하는 딸기와 바나나가 나오니 너무 좋아하네요..

주스와 생선은 정확히 모르네요..^^

마트에서 물건 사는 그림이 너무 재미있어 보이지요^^

 

총 12조각 퍼즐인데 너무 재미 잘 맞추는 예원이예요..

싱글벙글 웃으면서 엄마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무척 즐거워하네요^^

 

다음은 거리에 나왔어요.....

거리에서 만날수 있는 탈것들의 낱말을 배울수 있답니다..

역시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잘 몰랐어요.. 트럭이나 택시 경찰차 요런건 잘 모르네요..ㅎㅎ

총 12조각이랍니다.

 

이렇게 퍼즐 맞추는 부분이 흑백으로 그림이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맞추기 더 쉬운것 같아요..^^

그 외 농장퍼즐과 공원퍼즐 16조각씩 두장 더 있어서 총 퍼즐이 5장 들어 있답니다..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낱말 공부가 되네요^^

 

페이지 넘길때 마다 너무 적극적으로 퍼즐 맞추기 잘 해주는 울 예원양...

요렇게 퍼즐북이란걸 처음 만났는데 기존 일반 판퍼즐보다 새롭게 재미있네요..

또 낱말 퍼즐북이라 울 예원이 인지공부에도 너무 좋았구요..ㅎㅎ

참 재미있는 퍼즐 맞추기 시간을 가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