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계신 모든 엄마들 아이 영어교육에 관심 많으시죠

저 또한 그런데요

아이 영어교육을 위해 해외로 슝~~ 가서 살지는 못하지만

나름 영어를 즐겁고 신나게 재미있다고 느끼게 해주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아요

그래서 영어 한마디 못하는 각국의 아이들이

6개월만에 말문이 트인 뉴욕 유치원의 독특한 놀이 교육법이 담겨있는

우리집은 영어 창의력 놀이터 책을 만나게 되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오로지 영어만 잘하는 아이가 아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지, 논리, 예술성, 사회성, 신체 발달 등

골고루 발달할수 있는 놀이 영어로 시작해보는거 참 좋을것 같아요

특히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라면

놀면서 하는 영어는 좀 더 쉽게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될꺼예요

 

꼭 기억해야하는 단어, 아이와 노는 방법, 놀이에 필요한 재료까지 친절히 설명해두었고

qr코드와 함께 노래도 배우고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아이와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갖고

놀이로 영어를 배울수 있고 일단 논다는것자체로도 아이들은 즐거워하니 학습효과가 배가 되는것 같아요 아이들은 또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능력이 좋아서 한번 가르쳐주면

금방 기억하더라고요 그러면 반복해주는것도 잊지마시구요 

 

우리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이 있다 하시는분

아이와 노는 방법을 모르겠다 하시는분

아이와 노는 방법도 모르는데 영어까지.....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에게 도움되는 책

저희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제가 놀아주는 방법을 몰라하는 경우라

많이 배우게 된책인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도 제가 놀이 영어로 놀아주니

엄마가 즐겁게 놀아준다는거에 또 즐거워하고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였어요

저에겐 단비같은 고마운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