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책을 보면 아이만 꼭 봐야되는게 아니라

어른도 같이 보면 좋은책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고래이야기 용감할 수 있는 용기

이 책도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용감해질수 있는 용기를 얻게

어른들도 많이 도와줘야할것 같아요

나 자신도 용기내서 도움을 청하거나 손내밀어 줄수 있는 그런 용기

내보신 적 있으신가요?

없으셨다면 지금부터라도 용기내보세요

용기를 낸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변화인것 같아요
작은 애벌레가 날고 싶어해서

나비에게 도와달라고 말했어요

 

나비는 새의 먹이가 될지도 모르지만

두려움을 버리고 용기를 내서

고치가 되어 잠잘 수 있도록 노력해보라고 말해요

 

옆에 있어주겠다는 작은거미친구도 있어서

애벌레는 용기 내기가 좀 더 쉬웠을지도 모르겠어요

 

 

용기를 낸 애벌레가 드디어 고치가되고 나비가 되었어요

 

애벌레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아이들이 용기를 낼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칭찬 사랑을 줘야겠어요

나 부터도 용기낼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도움을 주는건 용기내서 잘 하는데

실생활에서 도움을 받는건 솔직히 용기내기 쉽지 않더라구요

나 자신부터 좀 변화를 주어야겠고

아이들에게도 서로 도우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용기있는 아이들로 키워야겠어요

용기^^ 진정한 기쁨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실수 하면 어때요 다시 시작하면 되죠

자 다들 용기내 볼까요

 

아이도 어른도 용기를 낼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