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대 중반이 되고 사회 초년생을 앞두고 있는 지금..나의 30대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에 문뜩 이 책을 발견했다..이 책 덕분에 나는 새롭게 나 자신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이 생겼다. 지금 뉴욕 어딘가에서 계시는  명재신님께 감사를 드린다..

 누구에게나 자기 나름의 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구체적인지 그것을 어떻게 실행을 하는지는 누구나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 꿈을 향해 달려갈 의지가 있는가에 따라 꿈 자체의 존재이미가 부각되기도 하고 퇴색되기도 한다. 어느 자기계발서에서도 애기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에서도 나오는 이야기 이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강조하는 메세지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꿈을 가지라'는 것이다. 나도 저자처럼 지금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계시는 홍정욱 의원님의 7막7장을 고등학교때 접했었다..그때는 "이 사람은 성공자구나.."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다. 내가 볼 때 이 책의 저자도 충분히 성공자라고 할 만하고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 좋은 한국 IBM을 그만두고 펜실베니아대 워튼 스쿨에 입학해서 PML의 업무를 하던 사람이 불가능을 뚫고 뱅커가 되기까지 그녀의 눈부신 열정과 도전이 꿈을 이루기 위한 마음 속 깊이 소중하게 간직한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제목과 같이 정말 꿈에 미쳤기에 가능했다.

이렇게 간단한 리뷰를 읽어보는 것보다 직접책을 읽어 보는게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된다. 그녀의 늦은 서른이라는 나이에도 새로운 도전을 향한 열정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꿈을 잃어가는 여러 사람들에게 나에게 새로운 열정과 도전을 준것처럼 다른 이에게도 가져다 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