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많은 스트레스와 질병에 노출되어 있고

자신이 성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많은 사람들도 있어

불안감과 공황장애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불안한 뇌의 정체를 알려주는 책으로 어떻게 하면

불안감을 극복하고 자신을 다스릴 수 있을지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1부는 뇌를 알면 불안의 실체가 보인다를 통해

뇌를 구성하는 뉴런과 전달물질, 신경 전달 물질등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접하기에 생소하고 너무 많은 용어들이 나와 좀 생소하고

읽기가 힘들었답니다.

 

2부는불안감을 느끼는 신체 다루기 편인데요.

섭취하는 음식부터 과도하게 사용하는 통신수단으로 부터도 벗어날

필요가 있고, 숨 쉬는 법과 인식 전환으로 통해 마음을 챙기고 이완하라고

알려줍니다.

자신이 불안을 느낄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바꿔봄으로써 변화를 일으킬

수가 있다고 하빈다.

 

3부는 불안감 느끼는 마음 다루기 편입니다.

불안이라는 것은 결국 느낌일 뿐이므로,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지말고

불안한 생각은 멈추기 위해 '그만'이라고 외쳐보는등 마음의 변화를 불러

일으켜 봄으로써 불안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4부 불안한 행동 다루기는 과도한 행동을 조절하고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면 막연한 불안으로 부터 멀어질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결국은 자신의 욕심을 좀 내려놓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람과 사물을

대하면서 건강하게 잘 먹고 운동하는 기본적인 것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회복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자도 말했들이 약물 치료로 먼저 접근하기 보다는 마음을 다스리고

잘하기 위한 연습을 하며 차근차근 삶의 모습을 바꿔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너무 한가지에만 치중하지 말고 균형잡힌 생활을 하고 주변에 항상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두어야겠습니다.

불안에 대한 대처법이 많아지면 불안도 저 멀리 달아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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