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그리스도 인들은 기도를 통해 영적 성숙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기도를 하면서도 자신이 하는 기도가 바른  목적을 따라 가는지 모르고

자신의 하소연만 주저리 할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들을 원하시는지 방향을 맞추어 따라 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다윗의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기도 응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성경의 흐름에 따라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들을 예비하시고

상황에 따라 세상적으로는 이루어 질수없는 것들을 주님께서는 그들의 눈을 가려 주시사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다윗을 사랑하실수밖에 없고 부어 주실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합니다. 시편 한편 한편들을 곁들여 놓으면서 그 뜻을 알게 하시고 사람의 눈으로는 다윗이

보잘것 없는 양치는 목자에 불과 했지만 주님 께서는 겉 모습 보다 내면의 모습을 보시고 그 모습을 사랑하시고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또한번 깨닫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 부운자를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함부로 다루지 않고 사울이 아무리 다윗을 죽이려 혈안이

되어 있었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운 자이기에 기회가 왔지만 자신의 헛된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언젠간

악한 것들은 벌하여 주신다는 것을 믿고 자신의 손을 더럽히지 않습니다.

다윗이 하나님과의 관계속에 묻자와 인생을 살아간것 처럼 우리도 늘 주님이 우리안에 거하심을 믿고 늘

하나님께 물으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늘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사소한 것 하나라도

주님께 기도로 동행한다면 우리의 삶은 주님이 보시기에 미쁘시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들에게 상처를 치유 받으려 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얼마나 헛된것인지 알게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사단은 인간의 생각을 가만히 두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다 그 사실을 알게끔 역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 일들을 겪을때마다 그 시간이 얼마나 부질없고 헛된 일인지 하나님은 알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앞에 무름을 꿇고 회개의 눈물과 간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깨어서 기도하는 자만이 승리하는 기쁨을 맛볼수 있습니다.

며칠전 저의 가정에 대심방을 드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편 97편을 저희 가정의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흑암과 고난속에서 빛을 발하시며 저희 가정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께서 신뢰하시는 믿음으로 생명책에

기록해 놓으셨다는 귀한 말씀을 주시며 지금처럼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주님께서 우리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아이들에게도 빛을 발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급할때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일들이 터지기 전에 기도하는 삶을 통해 어떠한 고난이 왔을때에 굳건히 이겨낼수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하늘나라 창고에 쌓여 넘쳐난다면 우리의 자식과 그 후대가 우리가 뿌린 기도의 씨;앗으로 인해 만사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우리는 주님만을 보며 앞으로 달려 나가야 합니다.

기도는 나에게 하나님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나를 맞추는 것이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늘 주님께 신뢰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자신의 기도 이전에 주변의 기도할 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는 더욱더 기뻐하시고 우리가 축복 받는 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기상을 닮아가는 귀한 사람이 되길 위해 늘 열심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