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 살아있는 과학백과 (공룡)

책을 보고 처음 느낀점은 공룡이 살아움직일것같이 실제감이 느껴진다는 것이었어요..

공룡을 유난히 좋아하는 울딸은 이책을 받자마자 신이나서 책속의 공룡들을 모조리 훑어보고는

너무 좋은지 자꾸 자꾸 쳐다보네요..

집에 있는 공룡책만도 10여권가까이 되는데 집에있는 책과는 다른 점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엄마가보기에도 책구성이 특이하고 그림들도 입체감이 느껴지네요..

다른책들은 단순히 공룡이 존재했던 시대나 공룡의 종류, 육식공룡인지 , 초식공룡인지를 위주로 보여주는데

DK 살아있는 과학백과 (공룡)편에서는 공룡의 공룡의 특징을 도매뱀과 새와 비교해주고 특징도 자세히 보여주네요..또한 공룡의 시대도 한눈에 볼수있도록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보기에 좋아요. 공룡이 살았던 시대의 화석과 공룡들의 습성들을 자세히 알수있어요.책의 제목에 과학백과라는 말이 들어간게 책을 보면서 이해가 되었네요..

굵은 백과와는 조금 다르지만 유아들이 보기에 딱 좋은 공룡과학백과인것 같아요.

 울딸이 이책을 유난히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책속에 있는 여러가지 공룡들에 대해 나오는 부분이에요..

다른책에서는 접해 보지 못했던 공룡의 모습위에 공룡뼈의 일부 모습을 볼수있거든요..

울딸 쥬니어 네이버에서 콩룡 뼈맞추기 게임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책이 그런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책속에 공룡 모형만들기도 있는데 엄마가 아이에게 화석에 대해서 설명해주면 아이가 쉽게 이해할수있을정도로 사진이 잘나와있어요..

 그리고 한눈에 지질시대의 동물이름 찾아보기부분을 보면서 한눈에 공룡의 이름들을 살펴보고 책속에서 궁금한 공룡들을 찾아볼수있어서 엄마가 보기에도 너무 좋네요.

울딸이 너무 공룡을 좋아해서 접하게 된 책인데

엄마가 더 푹 빠져버렸네요..

너무 재밌고 흥미있게 공룡을 탐구할수있는 책이네요.